애드센스 돈벌기를 위한 방법
내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전적으로 애드센스라는 달러로 돈벌기를 위한 목적이 가장 크다.
무엇에 대한 기록을 위한 것이 시작이기는 했으나, 자본주의 시대에 키보드 두드리며 시간을 할애하는데, 이왕이면 잔잔바리로라도 돈을 버는 곳에 시간을 쓰자는 이유도 있으니까 말이다.
3년 이라는 시간 중 1년 정도를 본격적으로 달러 수익을 얻는데 바쳤는데, 현실은 지방의 원룸 월세 수익도 겨우 될까 말까 한 정도의 수익을 얻는 정도이다.
그동안 투입된 시간을 밖에 나가서 알바를 했다고 생각하면 택도 없는 금액에 허탈할 때가 매일 연속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안테나를 세우며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혹여나 내가 시간을 내지 못해 글발행을 못하는 날이 있더라도 누군가는 내 티스토리의 미미한 정보성 글을 봄으로써 나에게 아주 소소한 달러수익을 가져다 주기 때문에 시간이 나면 가급적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쓰려고 노력한다.
글발행을 많이 한다고 해서 수익이 느는 건 절대 아니다.
최근 3~4개월 사이에 많은 글을 발행했으나 오히려 수익은 절반 가까이 줄기도 했다.
그래도 뭔가 글로 남기면 좋겠다 싶을 때, 놀면 뭐하니? 하는 마음으로 하게 되어 약간은 중독이 생긴 느낌이다.
어쨌던간,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얻게 되는 애드센스 달러수익을 얻는데 있어서 구글 애드센스 사이트에서 관리할 것이 약간 있다.
그게 뭐냐면, 아래 사진처럼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의 '광고심사센터'메뉴를 가끔 들려다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광고심사센터'를 클릭하면 내 블로그에 띄워지는 광고가 어떤 광고들인지 광고컨텐츠 목록이 조회되는데, 그 광고들중 내 블로그에 떠서 도움이 되지 않는 것들은 차단해 줄 필요가 있다.
애드센스 수익 증가를 위한 광고관리 방법
지금 내가 광고 차단으로 관리하고 있는 내용을 말해보자면,
첫째,
광고사이트 주소가 tistory라고 되어 있는 광고는 차단.
둘째,
광고사이트 주소가 youtube라고 되어 있는 광고는 차단.
셋째,
광고컨텐츠를 직접 클릭해서 그 사이트를 들어가 보니 애드센스 광고가 떠있는 사이트의 광고는 차단.
위의 3가지를 관리하고 있다.
이게 이렇게 관리한다고 해서 수익이 반드시 늘어난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이렇게 광고주의 애드센스 수익(조회수 늘리기) 증가를 위한 광고는 결국 내 티스토리를 이용해 본인의 수익증가를 위한 어그로성 광고이므로 내 애드센스 수익증가에는 별로 도움이 될것 같지 않아 차단해 주고 있다.
흠....뭐랄까, 내 수익증가는 되지 않더라도, 굳이 다른 사이트의 애드센스 수익증가에 내 티스토리 블로그가 이용될 필요는 없다는 거지.
우얏든, 위의 방법으로 불필요한 광고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광고심사센터'를 클릭해서 '텍스트'라고 쓰여진 글씨 옆에 tistory 또는 youtube라고 입력하고 엔터하면 사이트주소에 tistory 또는 youtube인 광고목록이 조회되는데, 광고별로 각각 아래 사진의 붉은색 동그리라미의 기호를 클릭해서 차단해주면 된다.
그리고, 위의 세번째 내용처럼 애드센스를 달고 있는 사이트의 경우는 각 광고의 사이트를 직접 클릭해서 들어가봐야만 애드센스가 달려있는지 여부를 알수 있으니 싫어도 클릭해서 확인해서 차단관리할 수 밖에 없다.
좀 귀찮은 작업이긴 하지만, 놀면 뭐하니? 심정으로 매일 눈뜨면 이 작업부터 하는게 일상이 되는 것 같다.
애드센스야~ 제발 내게 월 천달러만 좀 벌게 해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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