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 헤라's 끝을 향한 한 걸음/💚 외식54 잔치국수 맛집 소표국수 평택 소표국수 평택점 잔치국수가 먹고싶어서 검색하다가 가게 된 소표국수. 간판이름이 특이해서 한 곳 이기도 하다. 메뉴는 생각보다 많았고, 우리가 갔었던 소표국수 평택점은 주문,배식,퇴식등등이 셀프였다. 잔치국수와 만두를 주문했었는데, 잔치국수 가격은 1인분에 6천원으로 요즘 외식물가에 비하면 많이 저렴했었다. 출입문 입구에 키오스크가 있어 들어오자 마자 바로 주문하고 앉으면 된다. 고명이 얹어진 잔치국수와 고기만두가 나왔는데, 맛은 괜찮았다. 국물맛은 느끼하지 않고 개운하게 깔끔한 맛이었다. 가격이 착하다보니 양은 좀 작았다. 아마 남자들은 국물을 다 먹는다 쳐도 두그릇 먹어야 될 듯 싶다. 만두는 크기가 아담해서 한 잎에 속 들어가는 크기였고 맛은 좋았다. 우리가.. 2024. 10. 28. 평택 빵과당신 소사벌 카페 추천 평택에 베이커리 카페 유명한 곳이 있다고 해서 갔었다. 빵과당신이라는 곳인데, 제과제빵 명장이 계신곳 이라고 한다. 주차는 무료이고 차가 엄청 많았다. 와, 안에 들어가니 빵 종류가 정말 많았고, 쿠키류와 케익도 많았다. 빵과당신은 카페에서 먹는 것도 있겠지만 선물용으로 사갈 만한 빵, 쿠키, 케익이 많았다. 내가 지금 껏 다녀 본 카페 중에서 종류가 제일 많은 곳 같다. 그리고 이 날 커피가 별로 당기지 않아서 다른 음료를 주문하려고 보니 우유가 아주 착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았다. 2천원이었나? 암튼 그랬고, 따뜻하게 데워서 주문도 가능했다. 우린 빵과 마실것을 받아서 3층으로 올라갔는데, 층마다 와이파이 비번이 달랐다. 근데, 3층은 와이파이가 자꾸 끊겼다. 아마도 사람이.. 2024. 10. 25. 안산 어죽 맛집 물왕리 토담골 안산 어죽 맛집 물왕리 토담골 추석에 이러저러한 큰 사건으로 엄마한테 가보질 못해서 일요일 오후 늦게 다녀왔다. 요즘 트로트 가수 팬 활동으로 아주 바쁘게 지내시느라 이제는 내가 밥 먹을 시간 되냐고 여쭤봐야 한다. 참 다행이다. 노인이 되어 집에만 계신다면 자식 입장에서도 부담이 좀 따르는게, 요즘은 엄마의 그런 활동성 덕분에 부담이 덜한다. 어쨌든 카톡으로 지난번 갔었던 매운탕 집에서 어죽 먹는거 어떠냐고 여쭈니 좋으시단다. 바로 콜~ 하고 모시고 물왕리로 향했다. 토담골 주차장에 안내해주시는 분의 손길을 따라 주차를 하고 저번 처럼 또 입구에 서서 아기자기한 다육이들을 잠시 구경하다가 안으로 들어갔다. 칼국수 면이 함께 들어간 어죽을 주문하고 밑반찬이 나왔는데, 그 중 도토리묵 무침이 .. 2024. 10. 14. 평택 냉면맛집 청담칼국수 평택 냉면맛집 추천 죽백동 맛집 청담칼국수 평택 죽백동에 냉면맛집이 있다. 청담칼국수라고 정말 여기는 꼭 가보시라고 강추하고 싶은 곳이다. 청담칼국수는 평택시 죽백동에 있으며, 샤브칼국수가 메인인 곳인데 여름에 가니 냉면을 8천원에 먹을 수 있었다. 근데 가격도 너무 너무 착한 냉면의 맛과 비주얼이 세상에나 너무 뛰어나서 놀랐다. 우린 비냉 하나, 물냉 하나, 만두 하나를 주문했는데,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다. 비냉을 주문하면 함께 나오는 저 육수가 엄청 시원하고 맛있다. 평택 청담칼국수는 우리가 갔을 때, 냉면은 1인분에 8천원, 샤브칼국수는 1인분에 11,000원 이었는데 이 착한 가격 대비 음식점이 엄청 크고 외부에 조경도 멋있고 너무너무 감탄 나오는 곳인데 사람이 많이.. 2024. 10. 12. 평택 파전맛집 쟁반막국수 일품인 옛날보쌈 평택 해물 파전맛집 '옛날보쌈' 파전이 그리 만들기 어려운 음식은 아니나 희한하게 돈주고 사먹으면 더 맛있다. 소사벌 식당가에 옛날보쌈이라고 주메뉴는 보쌈인 곳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여기는 파전이 아주 바삭하고 맛있었다. 담겨 나오는 비주얼도 고급져 보이고 이 바삭함을 집에서 해보려고 해도 잘 흉내가 안내지더라. 그러니 뭐 돈주고 사먹어야지. 추가로 여기는 쟁반막구수도 아주 맛있는 집이다. 살얼음이 야채들과 같이 토핑으로 나오는데 색감이 넘 이뿌고 위생장갑 끼고 버물버물 버무려 먹으면 새콤달콤짭짤의 조화가 아주 잘되어 맛있다. 평택 피자 파스타 맛집 보쌈과 쟁반막국수 파전의 세가지 메뉴가 세트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4인이 방문시 7만원 정도 선에서 아주 푸짐하게 먹을.. 2024. 10. 11. 문막휴게소 인천방향 조리로봇 문막휴게소 인천방향 조리로봇 얼마전 영동고속도로 타고 가다가 저녘을 먹어야 해서 문막휴게소에 들렀다. 음..키오스크에 음식을 주문하려고 보니 휴게소 음식 치고 생각보다 가격이 너무 착했다. 뭐지? 싶었는데, 이유가 있었다. 조리로봇이 음식을 준비하고 있었고, 벨이 울리면 셀프로 가져가면 되는 구조였다. 읭? 주방 안쪽에 직원으로 보이는 분들이 음식코너별로 한분씩만 계셨다. 예전에는 여러명 있었던 것 같은데 문막휴게소를 내가 언제 들렀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라면을 주문했고 일행은 갈비탕을 주문했었다. 주방마다 조리로봇이 있었는데 너무 신기했다. 무인 커피점에 커피로봇도 신기했는데 말이다. 라면 벨이 울려서 가져오는데 아무래도 그릇이 커서인지 국물이 너무 많아 보였다. 아니나 .. 2024. 10. 11. 평택 부락산 맛집 산골보리밥 평택 부락산 맛집 산골보리밥 평택에 부락산에 있는 카페를 가려다 배가 고파 들렀던 밥집이 있다. 이름은 산골보리밥. 입구에 항아리들이 예뻐서 구경 좀 하다가 안으로 들어갔다. 안에 들어가 테이블에 앉았는데, 주문을 받으러 오지 않으시길래 여기요~ 했더니, 사장님이신지 셀프로 드시고 계산하면 된다고 하셨다. 읭? 식당 안쪽으로 쑥 들어가면 요렇게 갖가지 나물들이 담겨져 있는 셀프바가 있는데, 양푼에 이 나물들과 양념장을 담고 밥솥에서 밥을 퍼 담아서 먹으면 된다.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나물들로 구성되어 있어 넉넉히 담아 와서 비벼 먹으니 아주 맛있다. 가격은 1인분에 9천원인데, 여기는 카드를 안받으시는 것 같았다. 그래서 현금결재했는데, 나물이 너무 맛있어서 뭐 그리 불만스럽진 .. 2024. 10. 11. 영종도 해물뚝배기 해신 장보고 해물포차 영종도 해물뚝배기 '해신 장보고' 얼마전 인천에 갔다가 해물뚝배기 한 그릇 먹고 왔다. 사진 찍어놓고 블로그에 올린다고 하면서 이제사 글을 쓰게 되었다. 건물이 지은지 얼마 안되 보였다. 식당 앞에 주차장 넉넉했다. 우리가 간 시간이 노을이 지고 있을 때라서 건물에 조명이 참 예뻐 보여서 한번 가보자며 들어간 곳이었다. 사장님이 해물뚝배기를 추천해 주셔서 그걸로 주문했다. 큰 뚝배기에 해물이 잔뜩 들어있는 채로 나오는데, 사장님이 직접 전복,조개등 해물 알맹이를 발라내어 주셨다. 덕분에 숟가락으로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해물 양이 많으니 하나씩 꺼내서 초장에 찍어 먹고, 육수도 아주 시원하고 맛있었다. 해물양도 많고, 국물에 밥 말아서 다 먹었다. 어찌나 배부르던지 ㅎㅎㅎ.. 2024. 10. 2. 안산 물왕리 민물 매운탕 맛집 ' 토담골 ' 안산 물왕리 저수지 민물 매운탕 맛집 ' 토담골 ' 방문 후기 안산에 맛있는 식당이 모여 있는 곳은 아마도 물왕리 저수지 주변에 모여있지 않을까 싶다. 볼일이 있어 안산에 갔다가 일행들이 매운탕을 먹자고 해서 들른 곳이 토담골이었다. 저수지 주변을 돌면서 보니 맛집들로 보이는 곳이 참 많았다. 매운탕이 워낙 가격이 높은 메뉴라 자주 먹지는 않는 음식이지만, 이날은 한번 가보고 싶어서 저수지 한바퀴 돌다가 선택해 들어갔다. 차가 다른데 보다 더 많길래 들어갔다. 토담골은 들어가는 입구에 다육이 화분이 정말 많이 있었다. 다육이 뿐 아니라 다른 화초들도 다양한 종류들이 많았다. 출입구 문 양 옆으로 어찌나 많던지 다육이 종류도 많고 화분도 아기자기한 것들이 문 앞에서 들어가지 못 한채.. 2024. 9. 15. 평택 냉면맛집 추천 청담칼국수 평택 냉면맛집 '청담칼국수' 냉면 맛집이야 뭐 많고도 많겠지만, 내가 지금 껏 가본 곳중에 여기가 가격도 가장 착하고 단짠단짠의 냉면 맛도 최고 였던 곳이었다. 이름은 청담칼국수. 여기는 원래 메인메뉴가 샤브칼국수인 곳이다. 아마도 여름 한철 장사로 하는 것 같은데, 이 가격에 이렇게 맛있는 냉면을 먹을 수 있어서 주인장님께 고마운 마음까지 드는 곳이다. 우리 일행이 갔던 날은 물냉면, 비빔냉면, 묵사발과 만두를 주문했었다. 비빔냉면은 내가 좋아하는 단짠 단짠의 조합이 아주 좋아 이렇게 맛있을 수가? 싶은 맛인데, 매운걸 잘 못 먹는 사람들에게느 좀 맵고 얼큰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뽀얀 육수에 살얼음 동동 띄워진 물냉면 너무너무 시원하고 맛있다. 묵사발은 물냉면과.. 2024. 9. 15. 안성 맛집 추천 맛있는 소불고기집 ' 더미가 ' 안성 불고기 맛집 ' 더미가 ' 추천 아부지 납골당 들렀다 식사할 곳으로 검색해 가게 된곳이다. 우리가 이동하는 코스에 많은 인원이 한번에 모여 앉을 수 있는 식장이 많지 않았는데 그 중 독립된 룸이 따로 있길래 가게 된 곳이었다. 이름은 ' 더미가 ' 인데, 도착하고 보니 간판의 글씨는 사실 '더미'만 보이고 아주 작은 한자로 '가'라는 글씨가 보였다. 우리가 선택한 메뉴는 소불고기 전골이었다. 반찬이며 불판등 세팅해주신후 직원분이 불고기를 불판에 올려 어느 정도 익을 때까지 뒤적뒤적 섞어 주셨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음식들도 정갈하고 다 맛있었다. 몇 장 안되는 사진에 보이는 흑임자소스가 뿌려진 연근샐러드와 도라지초장 샐러드, 취나물상추샐러드, 그리고 이름은 모르겠으나 노란 빛을 띄는 .. 2024. 9. 14. 안성 카페 추천 한옥의 운치와 수족관 풍경이 멋진 ' 카페미관 ' 안성 일죽 한옥 카페 '카페미관' 얼마전 아부지의 납골당에 방문했다가 들렀던 카페가 있는데, 몇 년을 가면서도 요런 카페가 있는 줄도 몰랐다. 형제들 모두 모여 식사할 곳 찾다가 우연히 알게 된 곳인데, 이름은 '카페미관'이다. 한옥으로 지어져 운치 있고 안에 들어가니 출입구쪽에 당나귀도 한 만리 있었다. 나도 당나귀를 근접해서 처음 본지라 조카와 당나귀 보며 신기해 하느라 미처 사진을 못 찍었다. 아래 사진의 망 안쪽에는 꿩이 여러마리 있었다. 우리끼리 꿩이냐 공작새냐 했는데, 꿩이 맞을 것 같았다. 공작새 보다 날개가 훨씬 작았거든. 당나귀는 사람 손을 타서 인지 그 큰 눈망울로 우리를 바라보는 눈빛이 아주 친근하게 보였다. 울타리 아래쪽에 커다랗게 구멍이 두개 뚤려 있는데 그.. 2024. 9. 14. 화랑유원지 추어탕 안산 맛집 안산 화랑유원지 내 운봉골 남원추어탕 안산에 들러 엄마와 저녘을 먹으러 간 추어탕집이 있는데, 화랑유원지라는 큰 공원안에 있는 곳이다. 이름이 좀 어려워서 그냥 화랑유원지 추어탕으로 부르는게 다른사람에게 얘기 할 때 좋다. 음식점 이름은 운봉골 남원추어탕이이며, 추어탕을 주문하면 함께 나오는 밥이 솥밥으로 나와서 누룽지 숭늉도 먹을 수 있다. 우리가 갔던 날은 가격이 1인분에 11,000원 이었는데, 그날을 마지막으로 하는 가격이고 9월 12일 부터는 12,000원으로 인상된다고 한다. 운이 좋았나보다. 인상되기 마지막날 저녘식사를 할 수 있어서. 위치는 화랑유원지 정문 안쪽에 있어 진입하면서 건물이 바로 보인다. 화랑유원지 주차장은 워낙 넓으니 웬만해서는 주차걱정은 안해도 될 듯하다.. 2024. 9. 13. 인근주민 수비드 통닭 인근주민에서 맛본 치즈 듬뿍 수비드 통닭 수비드통닭집이 괜찮은 곳이 있다고 해서 갔다. 안에 들어가니 큰 화덕이 있었다. 수비드가 뭔 뜻인지 찾아보니 요리 재료를 진공상태에서 뭉근하게 익히는 방식이었다. 인근주민 메뉴판을 보니 종류가 엄청 많다. 그 중 대표 메인이라 알려진 치즈가 들어간 화덕 통닭을 주문했다. 고기살이 아주 부드럽고, 스파게티 면이 들어 있어서 찢은 고기와 함께 돌돌 말아서 먹으니 맛있다. 치즈가 많아서 조금 느끼하다고 느낄 수 있는데, 치즈맛을 좋아하기에 맛있게 먹었다. 인근주민 가격은 일반 치킨과 비교하면 몇 천원 비싸다고 느낄 수 있는데, 조리과정이 좀 특색 있으니 패스.. 닭고기 외식 하면 백숙, 삼계탕, 닭볶음탕, 치킨이 일반적인데, 수비드통닭도 괜.. 2024. 9. 10. 명륜진사갈비 가격 생맥주 명륜진사갈비에서 고기 먹은 날 오랫만에 큰아이 작은아이 모두 모이게 되어 가성비 좋은 밥집 여기 저기 검색해 봐도 4명이 10만원 안쪽 금액으로 가장 만족할 만 한 곳으로 선택한 곳이 명륜진사갈비였다. 전에도 간적은 있었지만, 이번에는 다른 곳에 새로 오픈 한 곳이 있어서 가봤다. 평택 용이점이었는데, 주차장이 넓어서 좋았다. 근데 여기는 주차 차단기가 있어서 계산하면서 주차 등록을 해야 했었다. 이렇든 저렇든 식사시간이 길어야 3시간 내외인게 보통이라서인지 3시간 무료등록을 해주셨다. 너무 오랫만에 간거라서 내가 기억하는 가격과는 약간 차이가 있었는데, 가격이 조금 올랐다. 만14세 이상은 음식 무한리필에 만10세 이상은 19,900원 이었다. 주말 점심에 갔는데,.. 2024. 9. 8. 밥하기 싫은날 노랑통닭 마늘치킨 추천 밥하기 싫은 날 전업주부이던 맞벌이주부이던 내 몸이 아파 병원에 입원을 하거나 죽거나등이 아니라면 헤어 나올 수 없는게 밥하는 일이다. 우리 세계에서는 이걸 밥지옥이라고 부른다. 없는 솜씨에 부산스럽게 준비해서 차려내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에도 사실상 받아 먹는 대상들은 그 수고스러움에 대한 고마움을 그다지 느끼지 못할 꺼다. 나 또한 철 없을 땐 그랬으니까.(지금도 철은 없지만 ㅎㅎ) 일요일 아침 눈은 왜 그리 빨리 떠지는지...(밥지옥에 길들여진 습성들 때문이겠지만) 어쨌든,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9월 1일, 밥하기 전에 체중계에 올랐다. 최근 쬐끔 체중에 신경 썻더니 조금 내려가고 있다. 이 상태에서 앞 자리를 바꿔야만 과거의 나의 일부를 찾아 떨어진 자존감을 높일 수 있을 것 같다.(오래전 .. 2024. 9. 2. 성심당 망고시루 케이크 성심당 망고시루 케이크 맛보다 말로만 듣던 대전 성심당의 망고시루 케이크를 먹게 되었다. 아이 덕분에 ㅎㅎㅎ. 모양이 굉장히 예쁘거나 하지는 않았다. 아이가 대전에 일이 있어서 간 길에 사온 케이크다. 평을 하자면, 너무 맛있다. 정말 맛있다. 성심당 망고시루 가격은 4만원대라 후덜덜 하지만, 어차피 요즘 케이크 아주 작은 것도 3만원이 넘는다. 사람들이 성심당에서 케이크를 줄서서 사는 이유가 있는 거였다. 케익 위에 토핑으로만 올려만 망고가 전부일 꺼라 생각했는데, 망고가 입체적으로 들어가 있다. 생크림 맛? 말하면 뭐하니. 그 동안 케이크 많이 사먹었지만, 내 지금 껏 이렇게 맛있고 계속 포크질 하게 만드는 생크림 첨 먹어봤다. 망고가 엄청 부드럽고 달달하다. 빵도 너무 맛있다. 아.. 2024. 6. 30. 미우새 영종도 연탄빵 마시안제빵소 주차 영종도 연탄빵집마시안제빵소근로자의 날, 날씨가 무지 화창하고 맑았던 터에 집에 있기도 뭐해서 드라이브 나갔다가 모 방송사에서 봤던 영종도에 있는 연탄빵집에 갔다. 이름은 마시안제빵소 였다. 오후 3시에 연탄빵을 판매한다고 해서 시간 맞춰서 갔건만, 읭? 모야? 금일 준비된 연탄식빵은 전량 판매되었다는 안내판만 보였다. 분명 오전,오후 2번 판매한다고 했는데 말이다. 따져 묻자니, 입만 피곤하고 해서 다른 빵을 사려고 빵 진열대를 보니, 허걱! 빵이 동이 났다. 몇 개 있긴 했지만, 며칠 전 방송을 타서 인지 진열대가 거의 비다시피 했다. 영종도 연탄식빵 나오는 시간 보러가기 커피라도 주문하려고 했더만, 와....줄이 너무 길어서 안되겠다 싶어서 여기 왜 이렇게 사람 많은거지 구경이나 하.. 2024. 5. 17. 안성 칠곡저수지 카페 멜멜 mell mell 추천 안성 칠곡저수지 카페 멜멜 mell mell 안성 원곡면 칠곡저수지 카페 멜멜 위치경기 안성시 원곡면 칠곡호수길 67-5 영업시간 22:00에 영업 종료전화번호 ☎ 0507-1410-0209 안성 칠곡저수지 드라이브 갔다가 들른 카페 멜멜. 주차장에 차가 많이 있길래 들어간 곳이었다. 2층에 올라가니 저수지 전망이 한 눈에 들어오는 통창 앞에 저수지를 바라보며 차를 마실수 있는 의자가 여러개 있었다. 그리고조금 위쪽으로는좌식 테이블에 앉는 공간과캠퍼스 스탠드 같은 분위기의자리도 있었다. 우린 핫 아메리카노와 카푸치노를 주문했다. 여기는 뷰가 좋은 카페 치고는 가격이 조금 착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는5,500원카푸치노는6,000원이었다 3층에 올라가면루프탑이 있는 .. 2024. 5. 5. 칠곡저수지 맛집 부따몽돈까스 추천 안성 돈까스 맛집까페 분위기를 담은 칠곡저수지 부따몽돈까스 연휴에 집에만 있기도 뭐해서 칠곡저수지 주변에 밥집을 찾아 나왔다가 보게 된 돈까스집 이었다. 원래는 솥**을 가려고 했는데 가보니 공사중이더라. 연휴 대목에 공사중이라니...사연이 있겠지만... 처음 봤을 땐 카페인줄 알고 지나쳤다가 주변에 마땅히 가고 싶은 밥집이 없어서 차를 돌려서 들르게 되었다. 안에 들어가니 소박한 규모의 돈까스 집인데 아담한 셀프바를 갖추고 있는 곳 이었고, 이름은 부따몽돈까스 였다. 주소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만세로 1048 1층 영업시간 토~일 11:00 - 20:00 월~금11:00 - 15:00 평일에는 3시 까지만 하는 걸로 봐서 점심 장사만 하는 것 같다. 우리가 갔을 때 메뉴는 '부따몽돈까스 정.. 2024. 5. 5. 평택 팽성 맛집 스모크 타운 추천 평택 미군부대 맛집 스모크타운 팽성읍 미군부대 햄버거 스모크타운 외식장소로 추천 팽성으로 바람쐬러 갔다가 발견한 스모크타운이다. 어중간한 오후라서 브레이크 타임일줄 알았는데 주차장에 차가 제법 있어서 주차후 들어갔더니 손님들이 제법 있었다. 메뉴판을 보니 음...단가가 좀 높은데 안 먹어 본거니 호기심을 갖고 2인 플래터를 주문했다. 평일 런치에는 비슷한 가격에 샐러드와 음료수를 포함해서 먹을 수 있더라. 평일에 올 수만 있다면 월매나 좋으랴. 메뉴는 엄청 많지는 않은데, 음료 등 마실것들의 종류는 좀 다양했다. 이 또한 단가가 좀 부담스런 가격대 이다. 내가 느끼기엔ㅎㅎ. 주문은 테이블의 모니터의 티오더를 통한 터치방식으로 주문하면 된다. 전체적인 인테.. 2024. 4. 29. 안중 토리 돈까스 점심메뉴 추천 평택 안중 밥집 토리돈까스 안중 밥집안중 돈까스안중 맛집평택 안중 맛집평택 돈까스 안중 토리 돈까스 안중에 들를일이 있어 지나다 점심을 먹을 곳을 찾다가 가게 된 토리 돈까스. 원래는 삼***를 가려고 했는데, 브레이크타임 이라서 바로 옆의 토리로 갔다. 💚 평택 안중 맛집 스테이크 까사3353 평택 안중 맛집 스테이크 까사3353외주업체를 방문할 일이 있어 평택에 갔다가 까사라는 스테이크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 평택 안중이란 지역인데 나름 지역에서는 근사한 식당이라고 해서 들른 곳이다. 얻어먹는 입장googoocon.tistory.com 우린 토리돈까스와 눈꽃치즈돈까스를 주문했다. 💚 평택 안중 장어맛집~ 노을 풍경이 멋진 천강수산으로~ 평택 안중 장어맛집.. 2024. 4. 27. 안성 카페 추천 칠곡저수지 전통찻집 그리움 칠곡저수지 카페안성 칠곡저수지 카페안성 카페안성 카페 추천카페 그리움전통찻집안성 룸있는 카페룸있는 카페 안성 카페 추천칠곡저수지 카페그리움 칠곡저수지 근처에 밥 먹으로 갔다가 들른 카페가 있었는데, 수다 떠느라 사진을 못 찍었다. 그 카페 테라스에서 바라본 다른 카페가 있었는데, 그곳에 대한 포스팅이다. 카페이름은 '그리움'이며, 전통찻집이었다. 해가 거의 다 질 때 방문했는데, 일반적인 커피 카페가 아닌 전통 수제찻집 이었다. 겉에서 보기엔 단층 건물이라 안에 들어가면 좁을 줄 알았는데, 오잉? 웬걸? 2층이고 아기자기하게 정말 잘 꾸며져 있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양쪽으로 펼쳐지듯 있는데, 양쪽 모두 올라가면 창가쪽으로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어 바깥 풍경을 보며 차를 마실.. 2024. 4. 22. 안성 가볼만한곳 목적지나인 카페 추천 안성 가볼만한곳목적지나인안성 카페안성 카페 추천안성 목적지9안성 커피숍 와우! 내가 지금 껏 가본 카페 중 가장 큰 카페였던 곳이 있는데, 바로 안성에 있는 목적지나인 이란 곳이다. 주차장이 2군데가 있는데, 1주차장과 2주차장은 거의 붙어 있다. 여기는 저수지를 바라보고 있는데, 카페 외부에 이렇게 그늘막 있는 평상이 있어서 저수지를 바라보며 차를 마실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안성 맛집 추천 백년손님 서서갈비 공도 안성 맛집 추천 백년손님 서서갈비 공도안성 맛집 안성 갈비 맛집 안성 갈비집 서서갈비 안성 서서갈비 공도 안성 맛집 추천 백년손님 서서갈비 지인이 안성에 아주 가성비 좋은 갈비집이 있다고 해서 갔다. 서서갈비라는 곳인데, 안googoocon.tistory.com .. 2024. 4. 14. 안성 맛집 칠곡저수지 솥밥인 안성 점심 회식 장소 추천안성 모임장소 추천안성 밥집칠곡저수지 맛집안성 칠곡저수지 맛집안성 맛집경기도 안성 맛집안성 솥밥안성 솥밥인 안성 칠곡저수지에 바람쐬러 갔다가 들른 밥집 '솥밥인'이라는 밥집이 있다. 큰 도로에서 구불구불 들어가니 오잉? 웬 배 한척이 보인다. 와우!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너무 멋있었다. 날씨가 좋아서 더 그렇게 느껴졌을지도 모르겠지만 ㅎㅎㅎ 들어가는 입구도 참 이쁘다. 와우! 실내 내부가 더 놀랍다. 여기 분명 한식 밥집인데, 레스토랑 같기도 하고 카페 같기도 하고 , 밴드 무대도 있고, 암튼 실내 분위기가 조금 독특했다. 가운데 통로가 넓직한 것이 마치 작은 웨딩홀 같은 느낌도 있었다. 혹시 통째로 빌려서 작은 결혼식이나, 행사 같은 것도 가능한지 궁금했다.. 2024. 4. 13. 명랑 부대찌개 밀키트 추천 부대찌개 밀키트명랑부대찌개 주말에 밥 하기도 귀찮고, 돈은 별로 없어 밖에 나가 외식하기도 겁나는 시국이기에 세사람이 배달비를 포함해 2만원 안쪽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을 찾아 보니 2군데가 나왔는데, 그 중 하나의 메뉴가 부대찌개였다. 요즘은 분식집도 3인분 메뉴를 배달앱을 통해 주문하면 거의 3만원 가까이 나와서 배달시킬 엄두가 안나온다. 사실 나는 밥 하기 귀찮고 냉장고 파먹을 것도 없는 날은 종종 부대찌개를 시켜 먹곤 했는데, 기존에 주로 이용하던 곳은 땅SS 였다. 그런데 이번에 검색하다 보니 명랑부대찌개 라는 곳도 있어서 가격을 보니 가장 기본메뉴가 2~3인분에 14,000원이고 우리집이 배달점에서 멀지 않아서 인지 배달비는 천원으로 총 15,000원에 주문을 했다. 주문하고 도착.. 2024. 4. 9. 소사벌 전주콩나물 국밥 콩나물국밥전주콩나물국밥평택 국밥국밥 맛집 요즘 물가가 너무 비싸서 만원으로 소비 할 수 있는 것들이 별로 없는 것 같다. 특히나 외식은 겁날 때도 많다. 외식이라고 해서 뭐 거창하게 표현하는 그런 외식이 아니라, 집에서 밥 해먹기 귀찮은 날 노동력을 돈으로 사고 싶을 때가 종종 있지 않나.. 근데 요즘 식당 밥 값이 많이 올라서 1인분에 만원 이하 밥집이 거의 없을 정도이다. 있다면 김***정도? 아직 아침 저녘으로 찬바람이 있는 경우 밖에서 볼일 보고 들어 가면서 뜨끈하게 한 그릇 먹고 가기에 좋은 게 국밥인다. 바로 전주콩나물국밥인데, 체인점이라서 아마 전국 곳곳에 있을 거다. 전주콩나물국밥집은 진한 국물에 날계란을 터트려 섞어 먹으면 국물이 뽀얘지면서 맛이 더 진해진다. 가격은 1인.. 2024. 4. 9. 소사벌 맛집 파파1215 소사벌 맛집소사벌 파스타 맛집파파1215평택 파파1215평택 소사벌 파스타평택 파스타 맛집 평택 소사벌 맛집으로 강추하고 싶은 곳 중에 하나가 바로 파파1215 레스토랑이다. 여기가 대로변에서는 간판이 보이지 않는 곳이기에 차로 오실 때 주소는 경기 평택시 비전2로 216 (2층 PAPA1215) 로 찍고 오셔야 한다. 주차는 파파1215가 입점해 있는 로얄프라자 주차장을 이용(지하1층)할 수 있으며, 만차시 골목 안쪽 길에 여유가 있으면 주차가 가능하고 그도 안되면, 배다리 공원쪽에 있는 공영주차장(주소:죽백동 799 지상,도보 4분거리)을 이용하고 걸어오셔도 된다. 전화번호는 0507-1303-1215 이며, 라스트 오더는 8시 까지이니, 집에서 뒹굴거리다 너무 늦게 가면 못 먹고 올수도 있다... 2024. 4. 8. 안성 갈비집 추천 백년손님 서서갈비 안성 맛집안성 갈비 맛집안성 갈비집서서갈비 안성서서갈비 공도 안성 맛집 추천 백년손님 서서갈비 지인이 안성에 아주 가성비 좋은 갈비집이 있다고 해서 갔다. 서서갈비라는 곳인데, 안성에서 많이 유명하다고 해서 들렀는데, 와우~ 정말 추천할 만 했다. 우리가 간 시간은 브레이크 타임이 이제 막 끝난 시간이었는데, 그 시간에도 테이블에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1인분에 11,900원 하는 양념돼지갈비 가격이 너무 착해서 혹시, 양이 너무 적지 않을까 했는데, 절대 그렇지 않았다. 갈비가 두세장 정도 담겨서 나오는데, 고기가 두툼해서인지 여자 기준으로 1인분이면 충분했다. 우린 된장찌개와 공기밥을 함께 주문 했는데, 밥을 어찌나 꾹꾹 눌러 담아 주셨는지, 너무 배불러서 어쩔수 없이 밥을 조금 남길.. 2024. 4. 8. 평택 카페 추천 안중 아카이브 평택 카페안중 카페평택 아카이브아카이브카페평택 안중 카페 안중에 갈 일이 있어 들렀던 카페가 있는데, 카페안에서 통창으로 보이는 바깥 풍경이 뻥 뚤린 느낌이 아주 시원했다. 아카이브라는 카페인데, 퇴근하기 전 오후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꽤 많았다. 바닐라라테 한 잔 마시면서 멍~하니 창 밖을 내다보는 시간이 이리 편안할 줄이야 ㅎㅎㅎ 꽤 오랫동안 어두워질 때까지 있었는데, 사진에 보이는 배가 실제로 조업하는 배가 아닌 것 같았다. 두 개의 배가 어느 순간 보니 바람에 따라 빙~ 돌고 있는 것 같았다. 카페 아랫쪽에 짧지만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하는 길이 있는데, 배가 있다 보니 멀리 바닷가에 온 느낌이 들것 같았다.(난 귀찮아서 나가지 않았지만 ㅎㅎㅎ) 어두워지니 산책길 아래쪽에 나무들에 조명이.. 2024. 4. 8.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