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가 나르시스트인 인격장애자임을 알아차렸다면 이직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이직할 세무사사무실의 세무사가 전에 사무실 왜 그만뒀냐고 물어보면 세무사가 인격장애자였다고 말하면 돼.
나르시스트는 마음속에 열등감이 엄청 심하고 그 열등감을 감추려고 약자를 엄청 괴롭히는 사람들이거든.
이런 사람들이 운영하는 사무실에 근무를 오래하면 정신이 망가지니, 세무사의 언행이 인격장애에 가까운 수준이라면, 이직하는 게 나를 지키는 것이란 생각이며, 그게 어렵다면, 이런 인격장애 세무사를 대적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면 되며, 돈 받은 만큼만 일하면 된다.
떠넘기는 일은 NO! 절대 NO! 라고 말할 것.
세무사들이 직원을 바라보는 마음 중 공통점은 부려야 한다는 건 똑같을 테지만, 그런 마음을 너무 속물적으로 드러내지 않고 인격적으로 존중하며 일하는 세무사도 좀 있긴 할꺼야.
어쨌던, 이 세상 모든 일은 사람과 사람이 모여 인간존중을 기본으로 하여 수평적 관계를 이루며 일을 해 나갈 때 가장 업무효율성이 좋아진다고 생각한다.
근데, 어떤 집단이던 꼭! 그 속에는 나르시스트 인격장애자들이 하나씩은 있더라고?
여기서는 나르시스트인 세무사들 중 사무실을 오픈해서 자리잡기 까지를 풀어본다.
마음 깊숙한 내면에 열등감이 가득 차있는 이 사람들이 그래도 공부머리는 있어서 학교 다닐때 공부 좀 한다는 소리 좀 듣는 환경에서 성장한다.
그러다 이공계 공부는 너무 어렵고 적성에도 안맞고 , 에잇! 상경계로 가면 재무팀으로 취직은 되겠지 ? 하는 마음으로 대학을 간다.
그런데? 대학을 다니다 보니, 다들 회계사, 세무사 공부한다고 덤벼드네? 변호사 공부한다는 애도 있고 말이지?
어이쿠 나도 해야 하나부다? 하고 첨엔 회계사 공부를 시작한다.
근데, 읭? 회계사공부 넘 어려운 걸? 몇 년 공부해 보니 1차도 떨어진다. 에잇! 세무사로 전향하자! 하고 마음을 고쳐 먹는다.
이 때부터 이 인간들이 현타가 온다. 세무사 공부도 만만치 않다는 걸 알게 되었거든.
왜? 남자로 치면, 군대 갔다와서 복학해서 전공 이수하고 하다보면 시험 준비할 시간이 부족하쟎아?
그러니 방학 때 1차 공부 한다고 하더라도 빨라야 4년 되어서야 세무사1차 합격 하지 않겠어?
흠... 근데, 이 때부터 2차 시험에 목을 메는데, 다음해 떨어지면 토익부터 다시 해야겠지?
그러다 보니 어떻게 되겠어? 운발이 있고, 특출나게 공부머리가 되던 사람은 졸업후 2~3년 내에는 합격했다는 소식이 들리지.
근데 서른이 다 되가도록 불~합! 이 때 부터 고민이 많아지지 않겠어? 왜냐구? 회사에 신입으로 입사하기엔 나이가 너무 많거든.
그래서 결국 합격에 목을 메고 30대 중반까지 세무사공부에 매달리게 돼.
결국 서른 중반에 합격하고 수습딱지 떼고, 공무원 출신 세무사들과 경쟁하려니, 발바닥에 땀나도록 영업하고, 블로그니, 유투브니, 카카오채널이니, 할수 있는 건 다 해야지?
그것도 싫으면 집안에 돈 좀 있으면, 고령의 세무사가 운영하던 사무실을 고용승계 조건으로 권리금 주고 사더라구?
인수 받아보니, 고용승계 받은 직원들? 당연 만만치 않겠지? 어쨌든 몇 년은 세무사도 자격증만 있지 실무는 암것도 모르니, 고참직원에게 의지 할 수 밖에 없겠지?
세무사는 직원들 물갈이 할 날만을 손 꼽아 기다리게 되지. 근데 그게 쉽진 않아.
어쨌든, 이게 세무사가 자격증 따고 좋아한 이후 사무실을 운영하며 자리 잡는데 까지 거치는 보통의 과정이더라구.
세무사들 중에는 인품 좋고 똑똑하고 성실한 세무사들도 많을 꺼야.
반대로 나쁜 인성을 가진 세무사도 종종 보게 될꺼야.
오늘 말하고 싶은 나쁜 인성 세무사는 열등감 덩어리 나르시스트(인격장애자) 세무사야.
와...... 내가 살다 살다 이런 미친 또라이 얘기는 처음 들어 본다.
함께 일하던 언니가 이사를 가게 되어 이직한 곳의 세무사인데, 처음 전화해서는 요즘 하루하루가 이 세무사 관찰하는 재미가 남다르다고 느낄때도 있다며, 얘길 하길래 독특한 스타일인가보다 하고 듣다보니, 난 말만 들어도 멀미가 나더라구.
전형적인 강자 앞에 충성하고 약자 앞에 횡포하는 세무사더라구.
기장처를 대할 때 동등하게 대해야 하는데, 사장님들이 순하고 만만해 보이면, 반말 섞어가면서 무시하듯 말한다네?
맘 같아서는 '사장님 다른데로 기장처 옮기세요'라고 말해주고 싶다더라.
기장처 중 병원이 있는데 원장의사한테 아주 납짝 엎드려 뱀처럼 설설긴대 . 극존칭을 쓰면서 말이야.
더 기가 막힌 건 직원을 돌아가며 호출해서 다른 직원 험담도 모자라 얼굴도 모르는 몇 년 전에 퇴사한 직원 욕을 엄청 한다는구만.
'걔가 블라~~~블라 하면서 이 G-ral 하더라'하면서 말이야.
걸래는 빨아도 걸래인데, 입이 완전 걸래인거야. 언니한테 언능 그만두라고 했어. 근데 언니가 걱정 말래.
직원들끼리 연대의식이 강해서 마지막에 누가 손해를 보게 되는지 알게 해줄꺼라고 별르고 있대.
이구, 이런 사태 파악도 못하고 자기가 왕인양, 착각에 빠진 거기 세무사도 참,,, 내 보기엔 한심타.
시간만 나면 직원들은 이름도 모르는 세무사에 대해서 엄청난 뒷다마를 하고, 세무서장 출신 세무사가 오픈했다는 소식 들으면 알아서 기면서 인사치례한 걸 무슨 대단한 일 한 것 마냥 썰을 푸는데, 한심하게 보이다 못해 이젠 딱하대.
경력자로만 이뤄진 사무실이라 여차하면 거기 세무사 된통 당할 것 같은 쎄한 느낌적 느낌이랄까,,,
나이 50 넘은 세무사들 중 서른 중반까지 청춘 날리고 공부하는데 시간 보낸게 한 맺혀서, 나름 고용주라고 직원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프로그램 못 다루는 거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 안하고, 내가 그걸 못하니까 너희 고용한거 아냐! 하는 열등의식만 쩔은 나르시스트 인격장애자 세무사들에게 직원들도 많은 걸 바라진 않는다.
이야~ 나름 그래도 세무사 정도 되는 라이센스 있으면 언행에 있어서 사회적 품위는 지켜야 하지 않냐?
그리고 세무사로서 당신들의 객관적 세무실력이 뽀록 날까봐 직원들도 댁들한테 세무사 체면 구겨지지 않도록 최소한으로 질문한다는 걸 알아줬음 좋겠다.
또 , 한가지! 최소한 세무조정 사항은 당신들 몫이라고 생각들은 하자.
특히 열등감 심한 나르시스트 세무사들이 마치 세무조정사항 조금 실수하면 엄청 후려치고 갈구더라?
프로그램도 사용도 못해서 세액공제, 감면도 구하지 못하고, 법인세등을 결산서에 어떻게 반영해야 할지도 모르는 열등감 덩어리 세무사들아, 직원이 세무조정까지 완벽하게 해주길 바라는 건 도둑놈 심뽀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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