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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요리 리뷰8

사골곰탕 순대국 만들기 도전 비비고 사골곰탕 순대국 만들기 도전   며칠전 집에서 순대국밥을 만들어 보려고 마트에서 순대500g 1팩과 비비고 사골곰탕 파우치 1개를 사왔었다. 냄비에 물을 넣고  사골곰탕 1개 뜯어서 넣고 집에 있던 콩나물,마늘,대파를 넣고 순대국밥용 국물을 팔팔 끓였다.     어느정도 끓어 올라서 간을 보니 뭔가 애매하게 밍밍한 맛이 났다. 아마도 곰탕 파우치양에 비해 물이 많았던 모양이었다.     그래서 임시처방으로 집에서 조미료 대용으로 자주 쓰는 사골분말가루를 한 숟가락 넣었다.     사골분말을 넣어보니 조금 국물이 진한 느낌이 나긴 했다.      순대국 국물을 만들어 두고, 순대 팩을 뜯어 접시에 담아 전자렌지에 3분정도 돌렸다. (순대 포장지에는 전자렌지에 2분 돌리라고 되어 있었는데 , 냉장고에.. 2025. 1. 3.
막걸리 추천 ' 지평 생막걸리 ' 도수 칼로리 막걸리 추천 ' 지평 생막걸리 ' 봄에 된장 담그기 체험하러 양평에 갔었다. 거기서 체험활동 후 식사를 주시는데, 막걸리를 작은 단지에 담아 함께 주셔서 맛만 살짝 봤는데, 너무너무 맛있었다.     그래서 직원분께 막걸리 어디꺼냐고 여쭸더니 지평 생막걸리라고 말씀해주셨다. 판매도 하시냐고 물으니 아니라고 하셔서 아쉬웠었다.    그런데 얼마전 동네 마트에 갔다가 콜라를 사려고 두리번 거리다가 눈에 딱! 보인 그 때 그 막걸리가 있었다. 지평 생막걸리. 생이라서 유통기한이 다른 막걸리에 비해 짧다.    지평막걸리 도수 , 칼로리 , 가격  지평 생막걸리는 국내산 쌀로 만든 탁주 유형이며, 알콜 도수는 5%로 한병의 용량은 750ml이며, 한병 다 마시면 칼로리가 295kcal이니, 밥 한끼 먹었다고 생.. 2024. 10. 1.
비엔나 소세지 계란 볶음밥 애들 어른 모두 좋아하는 비엔나 소세지 계란 볶음밥   반찬도 귀찮고 할 때 자주 하게 되는게 볶음밥이지 싶다. 점심을 너무 거하게 먹은지라 저녘은 가볍게 먹자고 선택한 메뉴로 볶음밥이었다. 볶음밥 종류야 뭐 여러가지 겠지만, 제일 만만한게 소세지볶음밥, 계란볶음밥인것 같다. 이날 비엔나 소세지랑 나머지 재료를 사다둔게 있었던 터라 볶음밥 하기에 최적이었다. 재료는 비엔나 소세지, 어묵, 맛살, 애호박, 당근, 계란, 참깨, 간장, 참기름, 식용유, 후추가루 약간 이다.        내가 만든 순서는 다음과 같다.(세상 최고 간단한 볶음밥이지만 그냥 남겨 본다) 1. 토핑으로 올릴 비엔나 소세지를 십자로 갈라서 팬에 먼저 볶아낸다. 2. 애호박, 당근, 어묵, 맛살을 작게 썰어서 볶아낸다. 3. 계란2개를 스크램블로 만든다. 4.. 2024. 9. 8.
혼밥으로 준비한 점심 스테이크 나만의 혼밥 스테이크 혼자서 준비한 나만의 점심메뉴 스테이크다.    스테이크라고 해봐야 걍, 식용유 살짝 뿌린 후라이팬에 소고기 굽고 양파랑 대파도 곁들여 살짝 구워내 잘라 먹는 소고기 구이인 거다. 후추랑 맛소금 살짝 뿌리고 구워낸 소고기 잘라서 접시에 담고, 있는 반찬 적당히 담아내어 식탁에 내니 초라하진 않다.   달궈진 프라이팬에 소고기 올려두고, 여분의 공간에 썰어놓은 양파와 대파를 펼친후 맛소금과 후추가루를 뿌려주고 센불에서 굽다가 소고기는 뒤집어서 익혀준다. 적당히 익은 것 같으면 접시에 담고 가위로 조각내어 잘라준다.      오늘은 더운 날씨가 어제보다는 좀 덜해서 문 열고 고기 구울만 했다. 접시에 담아 맛있게 냠냠! 2024. 8. 17.
열무물김치 만드는 법 쉽게 담그기 하얀 열무물김치 쉽게 담그기 얼마 전 충주호에 바람쐬러 갔다가 충주씨샵이라는 곳에 우연히 들르게 되어 열무등 여러가지를 사온적이 있다. 그날 사온 열무로 하얀 열무물김치를 담가봤다. 뽀얀 맑은 국물의 열무물김치 한 통 있으면 급할 때 별미 음식을 몇가지 뚝딱 만들기가 좋다.     열무물김치 하얗게 만드는 방법  재료연한 열무, 천일염, 새우젓, 까나리액젓(멸치액젓), 마늘, 홍고추, 청량고추, 쪽파, 밀가루(찹쌀가루), 생수(정수용 물)  먼저 국물용에 사용할 풀울 쑤어 주는데 냄비에 물을 담고 밀가루 또는 찹쌀가루가 있으면 밥 숟가락으로 두세스푼정도 녹여서 끓여서 식혀둔다.(나는 감자전분가루만 있어서 어쩔수 없이 감자전분가로로 했다)          내가 충주시샵에서 사온 열무는 열무꽁다리가 제거되어.. 2024. 5. 5.
잔치국수 육수로 오뚜기 가쓰오부시장국 추천 오뚜기 가쓰오부시장국으로 잔치국수 쉽게 만들기 밥만 해먹기가 지겨워 질 무렵 간단하게 금방 해먹을 수 있는 메뉴로 잔치국수 괜찮은 것 같다. 내가 사용한 잔치국수 건더기용 재료는  표고버섯,호박,대파,계란만 넣었다. 국물용 육수는 오뚜기 가쓰오부시장국을 사용했다. 요게 분식점 가면 떡볶이 먹을 때 나오는 국물맛과 비슷해서 육수로 사용하면 간편하고 좋다.     국수면은 가늘은 면인 소면을 사용했다.      잔치국수 만들기 가쓰오부시 장국만 있으면 잔치국수 만드는 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1. 냄비에 물을 담고 호박,표고버섯,대파를 썰어 담고 가쓰오부시장국을 원하는 대로(나는 2인분 기준으로 종이컵 반컵정도를 넣었음) 넣고 5분정도 끓이다가 계란을 풀어주고 계란이 익은 것 같으면 불을 끈다.  그리고 간장.. 2024. 5. 5.
국물음식 황태콩나물국 추천 며칠전는 비바람이 그리 치더니만, 오늘은 날씨가 선선하고 햇살도 너무 좋아 , 드디어 가을이 왔구나 싶었다.내게 올 한해는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그 중 특히 8월,9월이 최악인것 같다.겨우겨우 정신줄 붙잡고 버티던 곳에서 벗어나니 불안함과 홀가분함이 함께 몰려왔다.주말 아침에 늦게 일어나면 하루가 무너지는 것 같아, 6시 30분에 울린 알람소리에 바로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하고, 냉장고에서 황태와 코다리를 꺼냈다.5분정도 찬물에 살짝 불린 황태는 가시를 뽑아내고 가위로 자른 후 냄비에 들기름을 한스푼정도 두르고 황태와 마늘을 넣고 달달 볶은후 씻어놓은 콩나물, 대파, 청량고추, 물, 새우젓을 넣고 푹 끓이다가 계란을 풀어넣고 살짝 더 끓여내었다.간맞추기는 소금으로 했다.시원한 황태콩나.. 2023. 9. 23.
육전 고기부위는 불고기감도 괜찮아요 좀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이번 추억에 집에서 첨으로 만들어본 육전 후기를 올려본다.  해봐야지, 해봐야지 하면서도 집에서 이런 걸 해먹으려면 큰 맘을 먹어야 했기에 미루고 있었다. 먹는 사람이야 간단히 생각하지만 , 만드는 사람은 먹는사람의 입의 즐거움을 위해 식재료 구입부터 재료손질에 만들어 접시에 담아내고 먹고 난 후의 설거지 까지 정말 상당한 노동시간과 노동력을 제공하게 된다. 그래도 이번 명절에 시가에 가지 않으니 여유있는 마음으로 이런걸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거니까.  고기부위는 어떤걸로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샤브샤브용으로 할것 같긴 하지만 , 단가가 비싸서 나는 그냥 불고기감으로 샀다.   마트에서 불고기감을 행사가격으로 내세우길래ㅎㅎㅎ. .. 2022.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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