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마이너스통장 대출 연장

 

 

 

 

 

 

 

 

토스 마이너스 통장 대출 연장 안내

 

작년에 마이너스 통장을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토스가 한도가 높다고 해서 퇴사 직전 신청해 두었었다.

 

이후 급전이 필요할 때 마다 참으로 잘 이용해서 좋았다.

 

중간에 돈이 생기면 메꿨다가 또 다시 목돈이 필요할 때는 언제든 빼내어 사용할 수 있으니, 너무 편하고  좋았다.

 

 

 

 

반응형

 

 

 

 

얼마전 마이너스 통장 대출 만기가 되었다며 대출 연장을 신청하라는 카톡 메세지가 왔다.

 

급전 필요할 때 잘 빼쓰고 메꾸고를 반복하다가 잠시 잊고 있었는데, 이리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더라.

 

혹시나 지금 소득이 잡히는 게 없어서 연장이 안될 수도 있겠다 싶었다.

 

 

 

 

 

 

 

 

 

마이너스 대출 연장 예약 신청

 

메세지를 받고 곧바로 토스 앱을 켜서 '내 토스뱅크 마이너스대출'을 클릭해서 연장을 해 두었다.

 

급여소득이 없어서 연장이 안될까봐 불안했는데, 다행이도 연장 신청이 되외서 마음이 편하다.

 

토스앱에서 마이너스통장 연장 신청을 완료하니, 대출연장이 예약되었다는 카톡 메세지가 왔다.

 

바로 대출연장이 실행되는 것이 아니고, 대출만기일에 맞춰 연장이 예약된다는 내용이었다.

 

 

 

 

 

 

 

 

만기일에 맞춰 연장신청한 대로 알아서 연장을 해주니 이렇게 편리할 수가 있나 싶다.

 

기존에 오프라인 시중은행이라면 아마도, 해당 지점에 방문해서 이것 저것 자서 하느라 반나절은 시간을 버렸을 일이었다.

 

참 좋은 세상인 건 분명하다.

 

대출연장이 되었다는 메세지를 본 후 토스앱에 다시 들어가서 '연장예정'을 눌러보니, 대출연장 예약완료로 조회된다.

 

 

 

 

 

 

 

 

 

예상금리는 6.11%인데, 이건 만기일인 그 날의 기준금리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안내 메세지에 나온다.

 

그저 기준금리가 오르지 않기를 바래본다.

 

그리고, 혹여나 만기일 전에 마이너스 대출금을 빼쓰고 잔고가 없어 이자에 대해 연체가 발생되면 대출연장신청해 둔것이 연장이 안될수도 있다고 안내한다.

 

또한, 한도늘 늘리고 싶거나, 금리를 낮춰달라는 금리인하요권 신청, 이자 납부일자 변경 신청은 대출연장이 실행 된 이후에 가능하다고 안내해 준다.

 

 

 

 

 

손에 쥔 휴대폰 안에서 언제든 현금을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세상에서 살고 있다는 것에 대해 고마움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