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팽성 맛집 스모크 타운 추천

평택 미군부대 맛집 스모크타운

 

팽성읍 미군부대 햄버거 스모크타운 외식장소로 추천

 

 

 

 

 

팽성으로 바람쐬러 갔다가 발견한 스모크타운이다. 어중간한 오후라서 브레이크 타임일줄 알았는데 주차장에 차가 제법 있어서 주차후 들어갔더니 손님들이 제법 있었다.

 

 

 

 

메뉴판을 보니 음...단가가 좀 높은데  안 먹어 본거니 호기심을 갖고 2인 플래터를 주문했다.  

 

 

 

 

평일 런치에는 비슷한 가격에 샐러드와 음료수를 포함해서 먹을 수 있더라.  평일에 올 수만 있다면 월매나 좋으랴.

 

 

 

 

 

 

 

 

메뉴는 엄청 많지는 않은데, 음료 등 마실것들의 종류는 좀 다양했다. 이 또한 단가가 좀 부담스런 가격대 이다. 내가 느끼기엔ㅎㅎ.

 

 

 

 

주문은 테이블의 모니터의 티오더를 통한 터치방식으로 주문하면 된다.

 

 

 

 

전체적인  인테리어와 흘러 나오는 음악의  분위기는 미쿡스런 느낌으로 이국적인 분위기였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와이파이를 찾는데 비번이 안보여 직원에게 물어보니 내 앞에 놓여진 포크세트 커버에 쓰여 있는 걸 보여줘 고마우면서도 민망함이란 ㅎㅎ

 

 

 

 

기다리던 플래터가 나왔다. 이게 46,000원 어치다.  내겐 좀 부담스런 가격대였지만 소풍 나와 외식하는 거니 기분 좋게 맛나게 먹었다.

 

 

 

 

위생장갑을 끼고  부드럽게 구워져 나온 빵에 고기와 야채들을 올려서 버거를 만들어 먹으면 된다.

 

 

 

 

이것이 미쿡식 햄버거 인지는 모르겠으나 맛은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다. 뭐랄까?  탄수화물을 최소화한 음식 같은 느낌ㅎㅎ

 

 

 

 

사실 1인당 빵 2개는  좀 부족한 것 같다.  다 먹고 티오더를 다시 보니 빵을 추가 주문 할 수도 있는데 , 빵1개가 1,500원 이다. 

 

 

 

 

플래터 주문할 때 고기 선택을 해야 하는데, 브리스킷은 3,800원이었나?  암튼 얼마 추가를 해야 했고, 나머지는 기본으로 선택이 가능해서 우린 풀드포크와 스모크 소세지를 선택해서 주문했다.  스모크소세지는 우리가 보통 먹는 소세지와는 조금 다르게 약간 퍽퍽한 느낌이었다.  내용물이 고기로만 꽉찬 소세지 같았다.

 

 

 

아마도 주말 저녘등엔 손님이 많은지 웨이팅 머신이 있었다.  평상시에 먹던 외식과는 다른 메뉴를 먹고 싶다면 한번 쯤 가볼만 한 곳으로 추천한다. 식당안에 미군들인지 외국인도 좀 보이고 음악도 인테리어도 이국적 느낌이 있는지라 좀 색다르긴 하니까.

 

 

평택 스모크타운 위치

 

 

 

영업 시작11시 30분

토

11:30 - 21:00
20:30 라스트오더

 

일

11:30 - 21:00
20:30 라스트오더

 

월~금

11:30 - 21:00
14:00 - 17:00 브레이크타임
20:30 라스트오더

 

명절(추석,설날)당일에만 휴무

전화번호

☎ 0507-1491-9312

 

 

원터치 이쑤시개 보관함 디스펜서

 

 

계산대를 보니 이쑤시개를 자동으로 꺼내주는 디스펜서(보관함)도 보였다.  손가락으로 머리부분을 살짝 누르면 이쑤시개 1개 들어 있는 서랍이 살포시 나와서 집어 들면 된다.  보통 오픈되어 있는 이쑤시개통이 놓여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여러사람의 손가락이 닿았을 것 같아 그동안 썩 내키지는 않았었는데, 이 제품 너무 좋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음식점에 있는 이쑤시개는 사용하지 않지만, 스모크타운에서 처음 본 터치 한번에 자동으로 꺼내지는 이쑤시개 디스펜서는 정말 아이디어 상품인것 같아 신기했는데, 요식업 하시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

그래서 영상으로 한 컷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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