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발매트 3천원에 득템

 

 

다이소 들렀다가 날이 서늘해지기도 해서 너무 크지도 두껍지도 않은 폭신한 발매트 찾다가 발견한 물건임.

 

손바닥으로 왔다갔다 하며 만져보면 부들부들하고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샤워하고 나왔을 때 발에 닿게 되는 느낌이 좋을 것 같아 사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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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3천원이고 크기는 가로60cm 세로 40cm정도로 욕실 문앞에 놓기에 아주 좋은 크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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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판은 미끄럽지 않도록 약간 고무느낌이 드는 소재로 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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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격에 이런 소재로 참 좋은 물건이 많이 생산 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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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욕실이 옛날 아파트라서 문턱이 좀 비스듬하게 있고 넓은 편인데, 욕실 문턱에 걸쳐 놓아도 미끄러 내려오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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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맨발로 슬슬 문질러 보니 발에 닿는 느낌이 너무 보드랍고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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