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 웬만한 생활용품은 있다고 생각해서 물건 살 때 다이소 먼저 들르게 되는데, 서류파일에 목차별로 구분한다든지 할 때, 필름 인덱스를 자주 사용하게 됨.
기존에 사용하던 것은 얇은 필름이라 힘이 좀 없어서 불편했는데, 하드필름 인덱스도 있었음.
천 원 가격에 매수도 60매나 되어 사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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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 길이 2.6cm라서 글씨를 쓸 수도 있는 크기임.
인덱스 색상도 원색적이지 않고 눈이 덜 피로한 파스텔 색상 계열의 6가지 색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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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사용하는 문구용품이기에 모니터 등에 붙여놓고 사용하는데, 하드 필름 인덱스에도 양면테이프가 첨부되어 있어, 모니터에 붙이거나, 파티션 또는 모니터 받침대 등에 붙일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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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서류에 구분이 필요한 곳의 종이 앞면에 붙여 놓고 넘길 때 인덱스를 잡고 넘기니 너무 편리함.
하드필름 재질이라 빳빳함 덕북에 서류가 잘 넘어가고 종이에 접착력도 좋아서 안 떨어짐.
다른 곳에 붙여서 사용하고 싶으면 떼어서 다시 사용이 가능함.
끈적거리지 않음.
책갈피를 따로 사용하는 것보다 요 하드 필름 인덱스 한 개면 책갈피 용도로 충분히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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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필름 인덱스는 종이 앞면에 붙일 수 없고 뒷면에 붙여야 해서 번거롭고 불편했음.
물론 장수는 훨씬 더 많았지만.
하드 필름 인덱스의 가장 큰 장점은 종이 앞면에 붙여놓고 사용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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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고 남은 인덱스를 따로 봉투에 보관하고 싶다면, 원래 들어있던 봉투의 커버를 봉투 안쪽으로 밀어 넣어 끈끈이 접착 부분을 안쪽 비닐에 붙여서 남은 인덱스를 언제든지 넣었다 뺐다 사용할 수 있도록 봉투에 넣어서 보관하는 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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