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환율이 점점 높아지는 중 2024.06.28.금

 

달러 환율 2024.06.28.금

 

요즘 달러값이 점점 오르고 있다.

 

애드센스로 부업을 하느라 환율을 매일 들여다 보게 되었는데, 최근 들어 달러 가격이 올라가니 좋다 싶다가도 결국 원자재 수입을 많이 하는 우리나라 이대로 괜찮은거야?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수출하는 회사야 좋겠지만은...

 

 

오늘 2024년 6월 28일 기준으로 달러를 매입하려면 1달러당 1,400원을 넘게 주고 사게 생겼다.

 

해외 출장이나 여행 갈 계획 있는 사람들은 걱정이 많을 것 같다. 

유학보낸 집이야 뭐 두말하면 잔소리...

 

정책에 대해서는 까막눈이지만, 요즘 환율이 너무 오르니 드는 생각이, 물가도 덩달아 오르는 마당에 금리라도 정부에서 조금씩 올려가며 개인들의 가계부채를 줄이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

 

코로나 때, 거래처 사장님들 개인사업자들 대출제도 신청한다고 이것 저것 증명서 많이 떼어 줬었는데, 그 때, 직전년도 사업장 매출과 종합소득세 신고시 소득금액 대비해서 너무 많이들 신청을 했었다.

 

그 때 , 대부분 사업자들 이미 사업용 대출이 있던 상태에서 신청들을 했는데, 코로나 때 해주는 대출 신청 안하면 바보라는 분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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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2천은 깔고 5천정도 신청을 하는데, 그 분들 그 대출 진짜 어디에 사용하셨을까? 코로나 때문에 사업장 어려워서 사업장에 썼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음식업의 경우 오히려 코로나 때 뛴 사업장도 많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때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해 줬던 대출들로 잘 사용하다가 요즘 자영업들 어려워서 폐업하려면 그 때 받았던 대출금 폐업과 동시에 상환해야 하는데, 그 돈이 어디 있을까?  현금 몇 천을 쌓아두고 있지는 않지 않나.

 

결국 가지고 있는 부동산을 처분해서라도 상환해야 하는데, 그게 또 싸게 파는 게 억울해서 시장 눈치만 보고 있는 듯 하다.

 

지금 환율 오르지, 물가 오르지, 미국과 금리 차이 많이 나는 상황에 미국 주식시장 좋다고 미국주식에 투자하니, 달러 가격은 예전 처럼 내려오기 쉽지 않은 것 같은데, 그러면 정책적으로라도 금리라도 좀 올리고 가계부채 줄이기 위해 대출을 규제라도 해야 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 오히려 스트레스DSR 미루고 , 뭔 특례대출이니 해가며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집값 유지하려고 떠넘기는 것 같은 뉴스 볼 때 마다 미쳤구나 싶은 생각뿐...

 

지금 상황은 본인 능력 대비 이자 감당이 안되는 부동산은 시장에서 처분 되도록 놔두는 것이 옳은 것 아닌가? 그러면 자연스레 집값 안정은 되리라 생각된다.

 

금융위기 때, 잠깐 집값이 오르는 듯 싶더니 다시 빠지기 시작해서 주~욱 하락으로 가던게 2013년 까지 이어졌다.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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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넘게 환율이 1,300원대를 유지하고 있는데, 정말 이 상태가 얼마나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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