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월.
돈이 들어오는 그림
어제 너무 과식을 해서 소화제까지 먹고 졸다가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 속을 비워내고 샤워를 하고 나니 몸이 가볍다.
그런데 , 샤워를 할 때 잡생각이 참 많이 드는데,
오늘은 희한하게 내가 돈 걱정은 안하고 살 팔자라는 생각이 드는거다.
현실은 통장에 마이너스가 늘고 있는데도 말이다.
그리고 매달 300만원정도의 돈이 통장에 들어오는 그림이 자꾸 머리속에서 그려진다.
이거 뭔일이래?
뭐 취업도 안되고 있다보니 그냥 뇌가 희망회로를 돌리는 걸 지도 모르겠다.
지금도 자꾸 머리속에 5만원권 지폐와 만원권 지폐가 파도를 타는 그림이 떠오른다.
희한하다.
티스토리에 올인했던 올 한해 현재까지 월평균 400달러 수준의 소득을 올리는 중이지만, 이걸로는 생활을 할 수가 없는 금액인데, 앞으로 더 늘어나려나보다.
돈이 들어오는 그림으로 대표적인게 해바라기 그림인데,
내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꽃 그림중에 하나가 해바라기이다.
그래서인가?
지금 살고 있는 집은 벽에 뭘 걸 수가 없는 작은 집이라서 좋아하는 해바라기를 걸수는 없지만,
가끔 폰을 통해 보는 걸로 만족한다.
뭐,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아래의 해바라기 그림을 보고 있으면 뭔가 풍요가 느껴지고 돈이 들어올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한다.
상상이 현실이 된다고 하는 말처럼, 미래의 어느날 내가 풍요와 안정을 누리며 웃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며,
가끔은 내가 좋아하는 해바라기꽃이 그려진 돈이 들어오는 그림을 보며 희망회로를 돌려가며,
오늘도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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