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오래될수록 그 곁에 가면 편안해하는데,
사람은 오래될수록 불편해한다.
☞ 눈치 없는 내가 이걸 몰랐던 것 같다. 난 그저 친절하게 대했을 뿐임에도 상대는 그것 조차 원하지 않았다는 것을 바보 같이 몰랐던 거다. 그냥 존재 그 자체가 불편했다는 것을. 나도 나이든 사람을 불편해 하는데, 나 보다 어린 사람들이 나를 편하게 생각했을리가 있었을까.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다행이다.
현재에 만족하고 감사하는 사람은,
지금의 자기 환경을 잘 가꾼다.
현재 가진것에 감사하는 사람들이
청소도 잘하는 법.
욕망과 욕심이 많은 사람들은
계속해서 더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
☞ 내가 원하던 삶의 방향으로 가고 있지 않는 것에 대한 불만으로 오랜 시간 가득차 있다 보니, 지금 현재 내가 살아 있다는 그 자체를 즐기지를 못했다. 시간이 없었던 것도 아닌데 말이다. 어차피 우리는 하루 하루 언젠가 관속에 들어갈 날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 건데, 공짜로 주어진 하루를 나에게 놓여진 이 환경에 불평하기 보다는 그저 내 스스로 움직이는 몸둥이를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해하며 주변을 잘 가꾸며 살아야 겠다.
세상을 이기는 힘은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것.
☞ 최근에 이 사랑이라는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는 이 '사랑'이라는 표현이 정말 오글거리는 거라 생각했는데, 삶이란 정말 이 '사랑'이 전부인 것 같다. 모든 일상에 '사랑'이라는 마음이 담기면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게 되는 것 같다.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사람과 물건을 바라보면 나 자신의 일상이 평화로워지고 편안해 지지 않을까?
누군가 기운 빠지는 소리 하면
걔를 인생에서 빼버린다.
☞ 이거 되게 중요한 것 같다. 그 사람이 사용하는 어휘가 부정적인 경우 나도 거기에 물들게 된다. 나 또한 반대로 마찬가지다. 그래서 같은 말도 긍정의 어휘를 자꾸 써야 하는 것 같다. 예전 회사에서 같이 근무했던 직원이 대체로 괜찮은데 아침에 출근하면 하는 첫 마디가 '아휴! 일하기 싫어! 집에 가고 싶다!' 였다. 기분좋게 출근했는데, 옆 직원이 그 따위 소리 하면 정말이지 맥이 쫙 빠지고 짜증이 확 올라온다. 그래서 출근하면 커피 한잔 타서 그 직원 오기전에 잠시 나가 있던 날도 많았다. 그 직원이 그 말 하는 소리 듣기 전에 ㅎㅎㅎ.
토끼와 거북이의 달리기 경주에서
거북이는 왜 경주를 한다고 했을까?
거북이는 열등감이 없었구나.
최선을 다하는 게 나의 할 일이야.
그게 거북이었구나.
지금 50대에 난 그렇게 결론을 내렸어요.
☞ 맞다. 열등감! 이 열등감이 순간순간 나도 모르게 겉으로 표출되어 말로든 행동으로든 나타나 사람이 참 찌질해진다. 토끼로 살지 말고 거북이로 살면서 그저 최종 목적지를 향해 지금 가고 있는 길을 최선을 다하며 일희일비 하지 말고 묵묵히 가면 될 것을. 그 과정에서 남들과 비교하며 살지 말고! 어제의 나와 비교하며 내가 어제보다 무엇이 성장했는지 그걸 비교하며 살란 말이지.
마음먹은 일이 잘 안될 때 만만한 꿈부터 꾸세요.
소박한 꿈을 이뤄가면서
성공하는 습관을 기르는 거지.
☞ 작지만 오늘 해낼 수 있는 것, 티나지 않더라도 오늘 완수해서 만족해 하는 것. 그렇게 하나 하나 만들다 보면 언젠가는 차곡차곡 쌓여진 그것들로 완성된 결과물이 나올테니 너무 조바심 내지 말자.
생각을 성형해!
☞ 요, '생각'이란게 요물 중에 요물이다. 뭐든 생각하기에 따라 달라지지 않나. 좋은 생각! 긍정적인 방향의 생각!이 내 삶을 어느 방향으로 끌고 가게 될지를 결정하는 것 같다. 예전에 '좋은 생각'이라는 책도 있었는데, 그래, 좋은생각만 하기에도 이젠 남은 시간이 그렇게 많은 건 아니다. 그리고 귀한 시간을 굳이 뭐하러 좋지 않은 생각을 하는데 허비하나. 좋은 생각만 하는 걸 습관화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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