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국수 육수로 오뚜기 가쓰오부시장국 추천

 

 

 

 

 

 

 

 

 

 

 

오뚜기 가쓰오부시장국으로 잔치국수 쉽게 만들기

 

밥만 해먹기가 지겨워 질 무렵 간단하게 금방 해먹을 수 있는 메뉴로 잔치국수 괜찮은 것 같다.

 

내가 사용한 잔치국수 건더기용 재료는  표고버섯,호박,대파,계란만 넣었다.

 

국물용 육수는 오뚜기 가쓰오부시장국을 사용했다.

 

요게 분식점 가면 떡볶이 먹을 때 나오는 국물맛과 비슷해서 육수로 사용하면 간편하고 좋다.

 

 

 

 

 

국수면은 가늘은 면인 소면을 사용했다.

 

 

 

 

 

 

잔치국수 만들기

 

가쓰오부시 장국만 있으면 잔치국수 만드는 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1. 냄비에 물을 담고 호박,표고버섯,대파를 썰어 담고 가쓰오부시장국을 원하는 대로(나는 2인분 기준으로 종이컵 반컵정도를 넣었음) 넣고 5분정도 끓이다가 계란을 풀어주고 계란이 익은 것 같으면 불을 끈다.  그리고 간장에 고추가루, 깨소금, 쫑쫑 다진 파, 참기름을 넣어서 다대기용 잔치국수 양념장을 만들어 둔다.

 

2. 냄비에 물을 넣고 물이 끓어오르면 소면을 부채모양으로 펼쳐 넣고(1인분: 100원짜리 동전 지름정도의 양, 양 적은 사람은 50원 기준)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가며 3분정도 익혀준다.  한가닥 먹어보고 삶아진 것 같으면, 소쿠리에 쏟아서 찬물에 조물조물 빨아서 소쿠리에 담아서 물을 빼준다.

 

3. 담아낼 그릇에 국수를 담고 끓여둔 육수를 부어주고 양념장을 위에 조금 얹어 준다.

 

어때유 ?

잔치국수 만드는법 간단하쥬?

 

 

 

 

 

 

 

 

개인마다 육수 국물이 조금 싱겁게 느껴질 수도 있기 때문에 간장양념장을 만들어 두는 거다.

 

 

요즘 분식점에 가면 예전에 4천~5천원에 먹던 잔치국수가 8천원정도 한다.

재료는 뭐 내가 넣은 재료에 당근 몇가닥이 추가된게 다인데, 8천원에 먹기엔 좀 비싸다 싶다.

둘이 가면 16,000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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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인건비 싸움인지라, 

혼자라면 모르겠지만, 2인 이상이라면 좀 귀찮더라도 집에서 요, 가쓰오부시장국만 있으면 20분만에 잔치국수 뚝딱 만들어서 식비를 조금이라도 아껴볼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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