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타운홀전망대 카페 2024.10.5.토

 

 

천안 당일치기 여행 갔다가 시간이 좀 남아 들렀던 카페가 있는데, 너무 좋았어서 올려본다.

 

위치는 천안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차를 가져갔기에 주차할 곳이 고민이었는데, 타운홀 건물 옆에 보건소가 있는데, 다행히 한 자리가 있어서 주차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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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타운홀 카페 전망대

 

2024.10.5.토

 

해가 지려고 할 때 여서 천안 시내 야경을 한 눈에 볼수 있다고 해서 전망대를 올라가 본지도 너무 오래되서 약간 설레는 마음으로 갔다.

 

 

 

 

타운홀 전망대는 힐스테이트 주상복합 아파트 47층에 있었다.

 

 

 

 

건물 안쪽에 들어가면 요렇게 아트월이 있고 바로 옆에 타운홀 전망대 카페를 바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면 중간에 서지 않고 전망대로 바로 올라가는 것이기에  46층 47층만 선택할 수 있다.

 

 

 

올라가면 타운홀 카페가 있는데, 커피등 음료 가격이 아주아주 착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며 가격대는 3천원대 였다.

 

나는 바닐라라테를 주문했다.

 

 

 

 

라떼를 주문하고 조망하기 좋은 위치에 있는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근데 조금 있다 보니 내가 있던 자리 바로 옆이 인증샷으로 유명한 위치여서 사진찍는 구경이 많이 했다.

 

 

 

 

인증샷 찍은 옆에 통유리로 되어 있는 바닥이 있는데 무섭지만 발 한짝 올려놓고 한 컷 찍을 것 하는 후회가 좀 남는다.

 

 

 

 

해가 막 넘어가는 중이어서 붉으스레한 노을이 담긴 천안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오는 사진을 찍었다.

 

 

 

 

해가 지고 나니 드디어 야경을 볼 수 있었다.

 

 

 

 

바닥에 레이저로 쏘아진 타운홀의 이미지가 인상적이었다.

 

 

 

카페 규모가 생각보다 커서 카페 안쪽을 빙 둘러보다 보면 천안 시내를 모두 볼 수 있다.

 

오랫만에 전망대에 올라 노을도 보고 도시의 시내 구경도 하고, 반짝거리는 야경도 볼수 있어서 좋았다.

 

 

 

 

 

 

천안 타운홀 전망대에 가려면 차를 가져갈 경우 주변에 공영주차장이나 공공기관 주차장을 이용해야 할 것 같다.

 

타운홀카페 건물 지하 주차장을 이용시 주차할인 적용이 안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10분당 주차요금이 비싸서 두어시간 정도 있을 거라면 타운홀 건물에 주차하는 건 괜찮을 듯 싶다.

 

왜냐면, 음료가격이 워낙 착하니까 ㅎㅎㅎ.

 

 

천안 타운홀 카페

천안 타운홀전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