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구글 애드 센스 페이지rpm 상승 수익 증가 신호

 

 

티스토리 구글 애드 센스 페이지rpm

 

지금 2024년 11월 15일 오전 9시즈음..

 

오랫동안 애드센스 페이지rpm이 하락된 상태로 수익까지 내려가서 마음이 조금 그랬었는데,

 

웬일인지 오늘 아침 페이지rpm이 올라 있다.

 

몇 달동안 7~8 달러를 왔다 갔다 했던 페이지rpm인데,

 

두자릿수로 바뀌어 있다.

 

2개의 티스토리 계정이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각 계정의 페이지 rpm의 차이가 아주 큰 편이다.

 

하나는 보통 최저 8달러에서 최고 15달러를 유지 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른 하나는 최저 1.5달러에서 최고 5달러를 유지하는게 일반적이다.

 

 

 

 

 

 

페이지rpm이 높은 계정은 정보성 내용으로 글쓰기를 하는 티스토리이고,

 

지금 이 글을 쓰는 계정은 뭐, 특색은 없이 이것 저것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올리는 블로그이다.

 

아마도 일상의 내용을 담은 키워드가 광고 단가가 낮은가 보다 하는 나 혼자만의 추측을 한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세계를 처음 알게 된 건 2021년 가을 무렵이었는데,

 

지금이 2024년 11월이니 꼭, 만 3년이 된 것 같다.

 

처음 1년은 티스토리 블로그에 구글의 광고를 달고 용돈처럼 달러를 벌 수 있다는 것에 부푼 희망을 안고 글을 썼었다.

 

 

 

 

 

 

 

 

그리고 애드센스 신청을 하고 승인을 받기 까지 한 달 정도 걸렸는데, 

 

지금 페이지rpm이 높은 계정이었다.

 

그리고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티스토리계정은 한번 탈락을 했었다.

 

그 말로만 듣던 애드고시라는 걸 느끼는 순간이었다.

 

어쨌든, 두 계정을 운영하면서 하루에 소숫점 달러의수익을 보며 어처구니 없어 했었다.

 

그러다 작년 이 맘에 본격적으로 제대로 해서 방한칸 월세수익을 만들어 내보자 하고 지금까지 거의 내 일상의 대부분의 시간을 애드센스 수익 올리기에 갈아 넣었다.

 

5월에 갑자기 하루에 50달러를 버는 날이 나오며 평균 30달러를 유지하던 몇일을 보며 다시 한번 부푼 희망을 가졌었드랬다.

 

애드센스 수익을 올리려면 페이지rpm을 올려야 한다는 걸 알게 되고 나 후였다.

 

5월에는 페이지 rpm이 평균 15를 유지하던 날이 한 10일간 유지가 될 때가 있었다.

 

욕심이 나서 이 후에도 수익을 더 늘리기 위해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모두 동원했는데, 

 

이상하게 rpm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었다.

 

 

 

 

 

아마도 구글에서 열심히 노력한 것에 대한 기프티콘을 주 모양이었는지,

 

5월 이후로는 평균 페이지rpm이 계속 한 자릿수에 머물러 있었다.

 

단, 한 가지 차이점은 있다.

 

1월과 2월달 수익이 월 20달러가 안됬었는데, 그 때는 모바일 전면광고가 뭐지 모를 때였다.

 

수익을 늘려보려고 웹서핑을 하다보니 티스토리블로그의 애드센스 수익을 늘리려면

 

모바일 전면광고를 뜨도록 해야 한다는 거였다.

 

 

 

 

반응형

 

 

 

 

그래서 3월 부터는 글을 쓸때, 모바일 전면광고가 나오도록

 

글 내용에 관련글을 끼워 넣을 수 있는 '플러그인'메뉴의 '이전 발행글 넣기'를 사용하는 글들을 늘려나갔더니,

 

확실히 수익증가에 변화는 있었다.

 

3월과 4월에는 40달러 전후의 수익이 생겼고, 갑자기 5월에 포텐이 터진 것 마냥 70달러를 넘겼었다.

 

당시 환율도 높은 상태라서 원화로 환산하면 90만원이 넘는 수익이었다.

 

이후로는 다시 내려갔지만 ㅎㅎㅎ.

 

 

 

 

 

글을 쓰고 있는 이 블로그의 페이지rpm을 높여 볼려고 연구를 많이 해 보며 시간을 많이 갈아 넣었는데도, 

 

애쓰며 삽질 하다 결과를 본 어느날 페이지rpm이 1.67이었던 걸 보고 마음을 내려놨다.

 

아, 내가 어찌 할 수 없는 거구나.

 

애드센스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요물 중의 요물인 페이지rpm을 높여야 한다고 웹상에서 본 것은 있어 가지고,

 

나름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았으나 구글의 시스템을 알 수는 없는 거였다.

 

그래서 잔머리 쓰지 않고 그냥 순수하게 내가 쓰고 싶은 대로 써 볼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