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글쓰기 오블완 챌린지 선물 혜택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

 

카카오에서 블로거들에게 열심히 글쓰기하면 뭔가 주겠다는 이벤트를 열었다.

 

오블완 챌린지라고 21일동안 글쓰기를 매일 완료하면 최고 10만원 신세계상품을 준다는 이벤트인 것 같다.

 

모두 다 주는 건 아닐테고 21일동안 글쓰기 챌린지를 완료한 사람들 대상으로 추첨해서 주겠지마는...

 

 

 

 

 

블로그에 시간을 할애하는 시간이 사실 한개의 포스팅을 위해서는 나의 경우 1시간 이상이 걸리는 것 같다.

 

어떤 사람은 10분이면 쓴다는데, 그저 부러울 뿐.

 

네이버블로그를 시작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애드센스 수익을 얻기 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음에도

 

매월 블로그를 통해 내가 얻는 수익은 50만원 정도인데, 이것도 최근 환율이 높아서 그런거다.

 

최근 1년 동안 블로그 수익을 위해 매달렸던 시간을 근로시간으로 비교해 보자면 최저임금의 실수령액으로 생각하더라도 연간 2000만원 이상의 수익이 나와야 할테지만, 택도 없다.

 

 

 

 

 

 

 

그럼에도 블로그에 지금도 이렇게 시간을 써가면 키보드를 두드려대고 있는 나.

 

최소 월 30원의 수익을 얻으려면 지방의 아주아주 외곽에 있는 방 한칸짜리 아파드,원룸 매매가가 3천만원정도 하니, 나의 현 상태는 그동안 블로그에 쌓은 글 덕분에 최소 3천만원의 자산을 만들어 놓은 셈이라고 생각해도 될 것 같다.

 

 

 

 

 

 

 

 

뭐, 그렇게 생각하면 참 뿌듯하긴 하다.

 

티스토리를 하면서 매월 30만원 이상의 수익을 얻고는 있는데, 최근 블로거들이 많이 늘어났는지, 조회수가 많이 줄었다.

 

 

 

 

 

 

 

어제 동상이몽을 보는데 900만 구독자 유투버가 나오는데, 연 수익이 63억이라고 하더라.

 

근데 하루종일 유투브 컨텐츠만 생각한다더라.

 

그렇게 돈을 많이 버는데도 그렇더라.

 

나 라면 그 정도 벌면 쉬고 싶을 텐데, 그 사람은 유투브자체를 즐기고 있었다.

 

내가 블로그를 즐기면서 하고 있나? 생각해 보니, 지난 시간들은 즐기면서 하진 않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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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뭔가 수익이 있어야 하겠기에 최소 한달에 요정도 수익은 있어야겠다는 생각으로 해왔었다.

 

어느정도 쌓여 있는 글들이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최소한의 내가 원했던 수익이 나오면 됬지 뭐 하는 마음이었다.

 

그러다 보니 한계가 왔었나보다.

 

한 달에 30만원을 벌려면 하루에 최저임금 기준으로 1시간은 일을 해야 하니, 매일 출근해서 1시간은 블로그에서 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블로그 글쓰기에 임하자로 생각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