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손절 기준

 

 

내가 생각하는 인간관계 손절 기준

 

늘 받는게 당연시 되는 사람

그게 마음이던, 시간이던, 물건이던, 돈이던...

본인은 몸이 약해서 이것도 못하고 저것도 못하고 그래서 늘 보호 받아야 하고 챙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류들...

기브 앤 테이크가 안되는 바로 거머리 같은 존재들...

 

 

나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이용하는 사람

본인의 과거 또는 현재까지 이어지는 아픔, 슬픔, 상황들에 대해 시시콜콜 끊임 없이 상황보고하며 한풀이 하는 부류들...

자기 연민이 너무 심해서 자신을 늘 주변사람이 자신을 언제나 측은하게 생각해서 챙겨주고 하는 얘기들 들어주고 공감하며 이해해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부류들...

이런 부류들이 정작 본인들한테 어쩌다 하소연 하면 별것도 아닌 걸로 유난 떤다고 핀잔을 주며 듣고 싶어 하지 않는다.

 

 

입만 열면 뒷담화 하는 사람

만나면 얘기거리가 늘 남 뒷담화만 하는 부류들...

온통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이 집중 되어 있는 부류들...

세상에 얘기거리로 다룰 소재들이 얼마나 많은가, 여행, 소비, 책, 드라마, 요리 등등 

그런데 늘 그 자리에 없는 누군가를 이야기 안주거리로 삼는 부류들이 있다.

이런 인간들은 기본 인성이 안좋은 인간 부류라고 생각된다.

 

 

 

 

 

 

부정적인 말을 달고 사는 사람

어떤 말을 해도 부정적인 어휘를 사용하는 부류들...

그 부정적인 느낌이 내게도 전이되기 때문에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할 부류들...

~~하기 싫어,  ~~짜증나,  아이씨, 이런 ㅅㅂ을 입에 달고 다는 부류들...

같이 있으면, 참 피곤하고 맥빠지는 에너지 도둑들이다.

 

자기 말만 맞다며 상대방 말을 무시하며 군림하려는 사람

티키타카 주거니 받거니 하는 대화 관계 아닌 일방적으로 훈수 두고 훈계질 하며 항상 마지막 말을 지 밀이 옳다며 마무리 하며 끝내는 부류들...

상대방 얘기를 듣고 아~ 그렇구나, 그럴수도 있겠네 하는 식의 대화가 안되는 인간 부류들...

이런 부류들과는 정말 멀리해야 하는 족속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