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리뷰114 조개 파전 만드는 법 정글밥 류수영 몇일 전 굿파트너 끝나고 정글밥 이라는 해외에서 요리해먹는 방송을 하고 있길래 봤는데, 류수영 배우가 음식을 잘 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날 바닷가에서 채집한 조개로 파전을 부치는게 나왔었다. 집에서 오징어 새우 넣고 파전을 가끔 해먹기는 했는데, 이날 조개를 토핑으로 올린 파전을 보니 너무너무 맛있어 보였다. 조개 파전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류수영님이 알려주는데, 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기름이 달궈지면 파의 뿌리부분(흰부분)을 기름에 지져주라고 했다. 보통 해물 섞인 반죽을 펼치고 그 위에 파를 가닥가닥 깔고 반죽을 얇게 펴발라서 만들곤 했는데, 지금 보니 참 맛없게 만든 솜씨였다. 류배우의 설명은 파 뿌리쪽을 기름에 지저준 다음 반죽을 펼치고 파.. 💚 리뷰/💚 TV.영화.책 리뷰 2024. 9. 8. 명륜진사갈비 가격 생맥주 명륜진사갈비에서 고기 먹은 날 오랫만에 큰아이 작은아이 모두 모이게 되어 가성비 좋은 밥집 여기 저기 검색해 봐도 4명이 10만원 안쪽 금액으로 가장 만족할 만 한 곳으로 선택한 곳이 명륜진사갈비였다. 전에도 간적은 있었지만, 이번에는 다른 곳에 새로 오픈 한 곳이 있어서 가봤다. 평택 용이점이었는데, 주차장이 넓어서 좋았다. 근데 여기는 주차 차단기가 있어서 계산하면서 주차 등록을 해야 했었다. 이렇든 저렇든 식사시간이 길어야 3시간 내외인게 보통이라서인지 3시간 무료등록을 해주셨다. 너무 오랫만에 간거라서 내가 기억하는 가격과는 약간 차이가 있었는데, 가격이 조금 올랐다. 만14세 이상은 음식 무한리필에 만10세 이상은 19,900원 이었다. 주말 점심에 갔는데,.. 💚 리뷰/💚 맛집 리뷰 2024. 9. 8. 단양 여행코스 카페 산 추천 단양 여행지 카페산 추천 몇 년 전 엄마 생신 때 온 가족이 단양 여행을 갔었다. 그 때로부터 더 몇 년 전에 아이들과 단양에 당일치기로 가서 풍경이 참 좋았어서 충청도 여행지로 단양을 추천했었다. 1박2일 코스로 조카들도 모두 갔기에 인원이 많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인원이 모여 여행을 계획 했다니, 불과 얼마 안된 일인데 지금 같으면 사실 계획할 엄두도 안난다. 어쨌던, 우리가 들렀던 여행코스는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구경시장, 빛터널, 유람선투어, 카페산 이었다. 숙소는 소노문단양이었다. 들렀던 곳 모두 좋았지만, 유독 인상깊게 남은 곳은 카페산이었다. 여행코스를 내가 짠게 아니다 보니 카페를 들른다기에 그런가보다 했다. 근데, 근데, 단양 여행시 카페산을 꼭 들러 보시라고 추천해드리.. 💚 리뷰/💚 여행 리뷰 2024. 9. 6. 밥하기 싫은날 노랑통닭 마늘치킨 추천 밥하기 싫은 날 전업주부이던 맞벌이주부이던 내 몸이 아파 병원에 입원을 하거나 죽거나등이 아니라면 헤어 나올 수 없는게 밥하는 일이다. 우리 세계에서는 이걸 밥지옥이라고 부른다. 없는 솜씨에 부산스럽게 준비해서 차려내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님에도 사실상 받아 먹는 대상들은 그 수고스러움에 대한 고마움을 그다지 느끼지 못할 꺼다. 나 또한 철 없을 땐 그랬으니까.(지금도 철은 없지만 ㅎㅎ) 일요일 아침 눈은 왜 그리 빨리 떠지는지...(밥지옥에 길들여진 습성들 때문이겠지만) 어쨌든,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9월 1일, 밥하기 전에 체중계에 올랐다. 최근 쬐끔 체중에 신경 썻더니 조금 내려가고 있다. 이 상태에서 앞 자리를 바꿔야만 과거의 나의 일부를 찾아 떨어진 자존감을 높일 수 있을 것 같다.(오래전 .. 💚 리뷰/💚 맛집 리뷰 2024. 9. 2. 혼밥으로 준비한 점심 스테이크 나만의 혼밥 스테이크 혼자서 준비한 나만의 점심메뉴 스테이크다. 스테이크라고 해봐야 걍, 식용유 살짝 뿌린 후라이팬에 소고기 굽고 양파랑 대파도 곁들여 살짝 구워내 잘라 먹는 소고기 구이인 거다. 후추랑 맛소금 살짝 뿌리고 구워낸 소고기 잘라서 접시에 담고, 있는 반찬 적당히 담아내어 식탁에 내니 초라하진 않다. 달궈진 프라이팬에 소고기 올려두고, 여분의 공간에 썰어놓은 양파와 대파를 펼친후 맛소금과 후추가루를 뿌려주고 센불에서 굽다가 소고기는 뒤집어서 익혀준다. 적당히 익은 것 같으면 접시에 담고 가위로 조각내어 잘라준다. 오늘은 더운 날씨가 어제보다는 좀 덜해서 문 열고 고기 구울만 했다. 접시에 담아 맛있게 냠냠! 💚 리뷰/💚 요리 리뷰 2024. 8. 17. 성심당 망고시루 케이크 성심당 망고시루 케이크 맛보다 말로만 듣던 대전 성심당의 망고시루 케이크를 먹게 되었다. 아이 덕분에 ㅎㅎㅎ. 모양이 굉장히 예쁘거나 하지는 않았다. 아이가 대전에 일이 있어서 간 길에 사온 케이크다. 평을 하자면, 너무 맛있다. 정말 맛있다. 성심당 망고시루 가격은 4만원대라 후덜덜 하지만, 어차피 요즘 케이크 아주 작은 것도 3만원이 넘는다. 사람들이 성심당에서 케이크를 줄서서 사는 이유가 있는 거였다. 케익 위에 토핑으로만 올려만 망고가 전부일 꺼라 생각했는데, 망고가 입체적으로 들어가 있다. 생크림 맛? 말하면 뭐하니. 그 동안 케이크 많이 사먹었지만, 내 지금 껏 이렇게 맛있고 계속 포크질 하게 만드는 생크림 첨 먹어봤다. 망고가 엄청 부드럽고 달달하다. 빵도 너무 맛있다. 아.. 💚 리뷰/💚 맛집 리뷰 2024. 6. 30. 다이소 아이라이너 워터프루프 블랙 다이소 아이라이너 블랙 언제부터였는지 화장품을 오프라인에서 구매하지 않고 온라인에서 사게 되었다. 매장에서 구경하며 한 두개 집어들어 사는 재미도 있었는데, 직원들이 와서 말 시키는게 싫어지면서 안가기 시작하게 된 듯 싶다. 거기다 쿠땡에서 빠른 배송으로 사는게 일상이 된지라 ㅎㅎㅎ. 오늘은 사용하던 아이라이너가 수명을 다해 쿠땡에서 검색하다가 다이소에서 살 것도 있고 해서 검색 중단 ㅎㅎㅎ. 다이소 들러 이것 저것 둘러 보다가 발견한 아이라이너. 쿠땡에서 파는 것 보다 가격이 착하다. 물론 브랜드야 뭐 기대하지 말아야 하고. 흠..설명을 보니 물에 번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기능도 있다네. 색상은 블랙에 붓 길이가 짧은 스타일인데, 나는 펜 처럼 생긴 요런 타입이 사용하기가 더 .. 💚 리뷰/💚 다이소 제품 리뷰 2024. 6. 29. 다이소 양면테이프 장판몰딩 보수 다이소 양면테이프 오래된 집 방에 장판 모서리를 죽 두르고 있는 몰딩이 접착력이 수명이 다 되어 벽에서 떨어져 볼 때 마다 심난했다. 다이소 갈 때 사와야지, 사와야지 하면서 가면 또 엉뚱한 것만 집어 들고 오기 반복 ㅎㅎㅎ. 드뎌 어제는 생각이 나서 양면테이프를 사왔다. 가격 착하다. 두 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난 조금만 사용할 꺼라서 착한 가격의 양면테이프로 들고 왔다. 흠.. 재질은 PE폼이고 원산지는 코리아(한국) 국산임.ㅋㅋㅋ 양면테이프 폭은 18미리라서 적당했고, 길이가 3.3M라서 부분 보수 사용으로 괜찮을 용량이라 한개만 사왔다. 읭? 근데 개봉해 보니 도톰한 소재였다. 내가 사려고 했던건 얇은 테이프 였는데.... 우얏든, 이미 개봉해서 반품할 수도 없어서 기냥 .. 💚 리뷰/💚 다이소 제품 리뷰 2024. 6. 28. 화과자 선물세트 어버이날 특별한날 추천 O 화과자 선물세트어버이날, 특별한 날에 추천 선물최근 너무너무 예쁘고 고운 선물을 받았다. 택배 박스를 개봉하니 요렇게 고운 보자기에 쌓여 있었다. 작은 아이가 어버이날이라고 보내온 화과자 선물세트 였다. 보자기에 싸여진 모양이 너무 예뻐서 어마나~ 하고 감탄했는데, 함께 들어있는 카드에 쓰여진 글귀에 마음이 뭉클해져 버렸다.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우리 부모님,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긴 세월 지나고 보니 부모로서 역량 부족이었던 내가 꾸역꾸역 아이를 키워 보겠다고 여기까지 오기는 했는데, 남은 건 미안한 마음들 뿐이었는데, 그래도 부모라고 이렇게 챙길 때 보면 그 마음이 너무너무 고맙다. 보자리를 풀러 상자를 열어보니.. 💚 리뷰/💚 쿠팡 제품 리뷰 2024. 5. 18. 미우새 영종도 연탄빵 마시안제빵소 주차 영종도 연탄빵집마시안제빵소근로자의 날, 날씨가 무지 화창하고 맑았던 터에 집에 있기도 뭐해서 드라이브 나갔다가 모 방송사에서 봤던 영종도에 있는 연탄빵집에 갔다. 이름은 마시안제빵소 였다. 오후 3시에 연탄빵을 판매한다고 해서 시간 맞춰서 갔건만, 읭? 모야? 금일 준비된 연탄식빵은 전량 판매되었다는 안내판만 보였다. 분명 오전,오후 2번 판매한다고 했는데 말이다. 따져 묻자니, 입만 피곤하고 해서 다른 빵을 사려고 빵 진열대를 보니, 허걱! 빵이 동이 났다. 몇 개 있긴 했지만, 며칠 전 방송을 타서 인지 진열대가 거의 비다시피 했다. 영종도 연탄식빵 나오는 시간 보러가기 커피라도 주문하려고 했더만, 와....줄이 너무 길어서 안되겠다 싶어서 여기 왜 이렇게 사람 많은거지 구경이나 하.. 💚 리뷰/💚 맛집 리뷰 2024. 5. 17. 정은혜 작가 전시회 우리들의 블루스 영희 배우 O 정은혜 작가 전시회우리들의 블루스 영희 양평군 서종면의 카페 두물미오에서 우리들의 블루스의 영희 역할의 배우였던 정은혜작가의 전시회가 있었다. 이번 전시회는 강석준 작가와 함께 하는 우정전시회였다. 요즘 정은혜 작가의 매력이 담긴 유투브 쇼츠에 푹 빠져 지내던 중 전시회가 있다는 걸 알게 되어 양평 가면 꼭 가봐야지 했는데, 마침 양평에 된장 담그기 체험일과 일정이 딱 맞아 떨어져 들르게 되었다. 작가 개인전은 사실 처음이었다. 거기다 카페에서 전시회를 한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커피를 주문하고 그림들을 둘러보고 있는데, 은혜 작가의 어머님이 어딘가로 전화를 하니 조금 있다가 은혜작가가 카페 안으로 들어왔다. 아주 즐거운 얼굴로 깡총깡총 뛰듯 하며 들어왔다. TV에서 보.. 💚 리뷰/💚 여행 리뷰 2024. 5. 16. 열무물김치 만드는 법 쉽게 담그기 하얀 열무물김치 쉽게 담그기 얼마 전 충주호에 바람쐬러 갔다가 충주씨샵이라는 곳에 우연히 들르게 되어 열무등 여러가지를 사온적이 있다. 그날 사온 열무로 하얀 열무물김치를 담가봤다. 뽀얀 맑은 국물의 열무물김치 한 통 있으면 급할 때 별미 음식을 몇가지 뚝딱 만들기가 좋다. 열무물김치 하얗게 만드는 방법 재료연한 열무, 천일염, 새우젓, 까나리액젓(멸치액젓), 마늘, 홍고추, 청량고추, 쪽파, 밀가루(찹쌀가루), 생수(정수용 물) 먼저 국물용에 사용할 풀울 쑤어 주는데 냄비에 물을 담고 밀가루 또는 찹쌀가루가 있으면 밥 숟가락으로 두세스푼정도 녹여서 끓여서 식혀둔다.(나는 감자전분가루만 있어서 어쩔수 없이 감자전분가로로 했다) 내가 충주시샵에서 사온 열무는 열무꽁다리가 제거되어.. 💚 리뷰/💚 요리 리뷰 2024. 5. 5. 이전 1 2 3 4 5 6 7 ··· 10 다음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