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커피머신에 스타벅스 캡슐커피 추천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스타벅스 캡슐커피 추천

 

얼마전 선물로 받은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에 함께 들어 있던 캡슐커피를 거의 사용해 갈 즈음 추가로 캡슐커피를 구매하려고 알아보니 가격이 좀 높아서 알게 보게 된 것이 스타벅스 캡슐커피였다.

 

원래 아침마다 믹스커피를 먹는 게 일상이었는데, 선물로 받았으니, 덕분에 아침마다 좋은 커피향을 맡으며 분위기 있게 아메리카노 커피를 마셔야 하지 않겠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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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캡슐커피도 커피의 종류가 여러개 있었는데, 그 중 하우스블렌드와 콜롬비아를 선택해 구매했다.

 

다른 사람들의 구매평을 보니, 요 두가지를 가장 많이 구매하는 듯 했다.

 

스타벅스 매장에서 먹는 아메리카노 맛과 가장 근사치에 가까운 것이 하우스 블렌드라고 해서 하우스블렌드 캡슐 10개들이 하나와 다른 맛도 볼겸 해서 콜롬비아 캡슐 10개들이 하나를 구입했다.

 

 

캡슐커피 10개들이 박스 상단에 점선이 있으니 점선을 뚜껑 벗기듯이 제껴 올리면 캡슐커피 일렬로 들어 있어서 한개씩 꺼내서 사용하면 되고 길다란 박스에 들어 있어서 깔끔하게 그대로 보관하기에도 좋았다.

 

 

 

 

스타벅스 캡슐 추천

 

커피에 대해 무지한 편인데, 머신에 스타벅스 캡슐커피를 넣고 내려보니 향도 조금 다르고 맛조 약간 달랐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향은 하우스블렌드 보다 콜롬비아가 향이 더 진하고 좋았고, 맛은 하우스블렌드가 스벅 매장에서 먹는 맛과 비슷했으며, 콜롬비아는 진한 맛에 약간 쓴맛이 났다.

 

쓴 맛을 싫어하는 나는 하우스 블렌드가 더 좋았다.(스타벅스 캡슐 커피 추천한다면 하우스블렌드를 추천드린다)

 

근데 머신에서 커피가 내려올 때 콜롬비아가 향이 더 진해서, 커피 내릴때를 생각하면 두 가지 종류의 캡슐커피를 놓고 고민하게 된다 ㅎㅎㅎ.

 

선물로 받은 커피 머신 덕분에 캡슐커피라는 것도 직접 구매하게 되고,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 내려오는 걸 보면서 향을 맡는 그 시간이 참 고요하고 마음에 안정을 주는 것 같고, 하루를 시작하는 알림음 같은 시간이 되었다.

 

캡슐커피 알아보면서 커피머신에 안 맞으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을 좀 했는데, 내가 선물로 받은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머신에는 스타벅스 캡슐커피가 호환이  잘 되니, 같은 커피머신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스타벅스 캡슐 커피 호환에 대해 걱정 안하셔도 될거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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