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애드포스트 수익 후기

 

 

 

 

네이버 블로그  수익 후기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은 상당수가 네이버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를 병행하리라 생각된다.

 

흠.. 나만 그른가??  암튼.

 

티스토리에 집중하느라 그동안 안타깝게도 방치되었던 네이버 블로그에 최근 집중! 좀 했더니, 어이쿠 이게 웬일일까나?

 

어제는 붕어빵 2개를 사먹을 수 있는 아주 크나큰 수익이 생겼다.

 

일 방문자 200도 안되는 블로그에서 이 금액은 굉장히 큰 수익이라고 볼 수 있다.

 

 

 

 

 

 

 

 

몇 년 전 한참 네이버 블로그에 집중하던 시절 한 달에 치킨 한마리 정도의 수익이 생겨서 좋아라 하던게 급 떠오른다.

 

온라인 광고시장의 변화가 생기면서 네이버든, 티스토리든 함께 변화가 오는 것 같다.

 

근데 네이버 블로그는 글을 읽는 동안에 광고가 노출되는 시간에 대한 보상이 거의 없는 것 같다.

 

누군가 광고를 클릭을 해줘야만 수익이 생기는 구조라는 거다.

 

 

 

 

반응형

 

 

 

 

티스토리도 올해 상반기까지는 그랬다.

 

근데 티스토리의 광고는 구글에서 운영하는 애드센스인데, 애드센스가 올초에 cpc에서 cpm으로 정책변경을 하면서 클릭을 하지 않아도 체류시간에 대한 보상이 좀 나아진 것 같다.

 

조회수가 하루에 몇 백회인데, 조회수도 안되는 수익이 생기면 얼마나 짜증이 나고 맥이 빠지는지를 애드센스에서 고려해 준것 같다.

 

근데 네이버 블로그의 애드포스트 정책은 그대로인 것 같다.

 

아무리 양질의 내용으로 글을 쓴다고 해도 누군가 클릭하지 않으면 글을 쓴 블로거의 정성과 노력이 담긴 시간에 대해 일절 보상이 없는 네이버.

 

 

 

 

 

 

 

 

 

그래서 상당수 네이버블로거들은 체험단, 자신을 브랜딩화 한 강의팔이, 기타 제휴링크 수익으로 돈을 버는 것 같다.

 

위에 3가지 모두 해당이 안되는 나 같은 사람은 동전줍기 애드포스트에도 감개무량할 지경 ㅎㅎㅎ

 

같은 방문자수 대비 티스토리는 그래도 매일 천원 지폐 한장 줍기는 꾸준히 나오는데, 네이버는 절대 그렇지 않다.

 

한 자리수 동전수익일 때가 대부분인게 현실이다.

 

앞으로 소망이 있다면 네이버 블로그도 애드포스트 수익이 동전줍기가 아닌 지폐줍기가 되어 핸드폰 요금 정도는 벌수 있는 수익이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