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프라이팬 5천원에~마블코팅 이중코팅팬이어라~

집에 있는 몇개 안되는 프라이팬 다 버려버리고 다이소에 가서 하나 사왔다.

마블코팅되어있고 이중코팅에 가격은 5천원~

음..일단 가격은 착하고, 가볍다.

가볍다는 건 팬 두께가 얇다는 것이징..

재질은 알루미늄과, 스테인레스가 믹스된 제품으로 왼손으로 들어보니 가벼워서 고민 않고 바로 결재해 버렸음.

요즘 왼쪽 어깨가 많이 아파서 무거운 주방용품은 딱 질색인지라 ㅎㅎ

흠..얇아서 계란후라이 들러 붙지 않을까 했는데, 괜찮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서 그다지 기대 없었지만, 계란후라이와 부침개 부쳐보니, 들러붙지 않고 잘만 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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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입한 다이소 프라이팬은 지름이 30CM인데 아마 제법 큰사이즈의 프라이팬일 거다.

계란후라이 8개 한번에 부쳐지더라구.

사용한 후에 식용유 살짝 뿌린후 밀가루 살짝 집어서 키친타올로 닦아낸 후 주방세제로 닦아내니 가벼워서 설거지하기에도 부담없고 좋았다.

몇 달 적당히 쓰다가 코팅 벗겨지기 전 쯤에 다시 구매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