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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라's 끝을 향한 한 걸음/💚 마인드 컨트롤

9월 타로점보기

by 헤라. 2024.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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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9.2.월요일. 타로보기

 

 

새로운 한달이 시작 되었고, 불투명한 미래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기도 해서 가끔 재미삼아 타로점을 볼때가 있다.

 

이것도 좀 안 좋은 습관 같기는 하다.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으니, 타로 같은 걸 보는 거 아닐까 하는데 말이다.

 

어쨌든, 오늘 나의 타로점 내용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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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카드는 7번 칼카드로 칼을 다섯개나 들고 있으면서도 남아있는 두개의 칼 때문에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미련을 가지고 있거나 거의 다 했음에도 부족한 어떤 것 때문에 자꾸 시간을 끌고 있어서 일이 진행이 안되고 있을 때 나오는 미련카드라고 한다.(흠..이건 좀 맞는 것 같다. 사실 2가지 일로 지금 고민이 많다. 불확실성과 확실성 사이에서...)

 

 

                                                  

 

 

두번째, 세번째 카드는 여왕의 컵카드와 기사의 칼 카드가 나왔다.

 

여왕의 컵카드는 물의 에너지, 기사의 칼카드는 바람의 에너지를 나타내는데 물과 바람의 에너지는 유연하고 변화가 빠르며 움직임이 크다고 한다.

 

그래서 진행이 잘 안되었던 일이 앞으로 100일 동안에는 빠른 속도로 진행이 될수도 있는데, 단점으로는 체계가 없단다.(흠..이건 굳이 끼워 넣자면, 불확실성을 선택할 때 혹시나 이런 과정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이 넘치는 여왕카드나 기사의 칼카드가 의미하는 건 우선 앞으로 치고 나아가면서 일을 하고 체계는 나중에 잡는 것이 100인 동안 나에게 있을 운의 흐름상 좋다고 나왔다.

 

꼼꼼하게 잘해 보려고 준비만 하다가 꽝 될 수도 있으니 앞으로의 100일 동안 할 수 있는 건 닥치는 대로 해보라는 의미 같은데...흠...어렵다.(불확실성을 선택하라는 건가?)

 

 

 

 

 

 

오늘 나온 카드의 추가 해석으로 만남과 관련해서 재회의 기회가 있을 수도 있는데 연락이 온다면 바로 만나야지 뒤로 머뭇머뭇 하다가는 만나지도 못하고 후회될수 있다는 내용이었다.(흠..우연인지는 모르겠으나, 오늘 예전 직장 동료로 부터 카톡이 오긴 했다. 근데 별로 반갑지 않는 사람이어서 확인 안했다. 연락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동료는 있다. 그리고 오늘 일자리센터에서 알선차 전화도 오긴 했다)

 

카드 3장이 주는 큰 맥락적 의미로 뭔가 기회가 오면 잡아서 빨리 빨리 해치우면서 적응하고, 아쉬움과 미련이 남았던 것들에 대해 회복하기 좋다고 한다.

 

 

 

 

 

조언카드로는 여왕의 동전카드가 나왔는데, 동전은 물질및 땅으로 안정감을 의미하는데, 앞으로 뭔가 실행할 때 일처리과정이 좀 어수선할 수는 있지만 곧 자리잡게 되니 우선은 진행하고 그 과정에서 성과가 나와 돈도 벌수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단다.(확실성을 선택하면 뭐, 익숙하니 우왕좌왕 할 것은 없는 것 같은데, 카드가 의미 하는 건 불확실성을 말하는 것 같기도 하다)

 

 

 

 

 

주역카드로는 수풍정카드가 나왔는데, 우물을 의미하며 우물은 퍼올리지 않으면 썩으니 물을 계속 퍼올려야 하는 한단다. 끊임없이 계속 노력하라는 의미.

 

 

결론은 기회가 왔을 때 잡을 것.

생각 많이 하지 말고 그냥 할 것. 

 

앞으로의 100일이 어떻게 흘러갈 지 지켜보자..

 

나 처럼 타로점 보고 싶으신 분들은 재미삼아 해보시길.

☞ 타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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