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국가장학금 지원구간 소득분위

 

 

 

 

한국장학재단에서 지급하는 국가장학금은 누구나 다 받을수 있는 장학금이 아니다.

국가장학금 I유형은 학생과 가족의 소득과 재산을 보고 판단해서 지급하게 된다.

학생들이 자기집이 부자였나? 하고 물어보는 일이 이 때 생길수도 있다.

자기 친구는 더 좋은 집에 살고, 차도 더 좋은데, 국장을 얼마 받았는데, 왜 우리는 못 받냐고 묻는 일이 ㅎㅎ

이 국가장학금이라는게 소득과 재산을 환산해서 지급되는 기준이 매 학기마다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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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소득액과 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을 더해서 위의 표처럼 학자금지원구간 경곗값에 따른 소득분위에 따라서 장학금지급액이 달라진다.

 

근데 구간별 장학금이 2022학년 1학기에는 구간별 지원금액이 많이 높아졌다.

일단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최대 장학금이 350만원이다.

 

나머지 1구간부터 8구간까지 국장이 지급되는데, 이번에 혜택이 대폭 늘어난 구간이 5구간~8구간인 것 같다.

요 구간이 전에는 337,500원~185만원이었는데, 이번에는 최하 1,750,000원으로 바뀐다.

 

 

어차피 9~10구간(분위)는 국가장학금 지급이 안되었었는데, 이 구간은 앞으로도 못받는다.

종전에 맞벌이 하시고 차량 2대에 아파트 1채만 소유만 해도 잘 나오면 7,8구간이었을거다.

그래서 장학금을 받아도 혜택이 크다고 느끼시지는 못했을거다.

 

그렇지만, 2022학년도에는 혜택 보실 분들이 많이 늘어날 것 같다.

아무리 못 받아도 학기에 175만원을 국가장학금으로 받을 수 있으니, 국립대를 다닌다면 혜택이 아주 크게 느껴질 것 같다.

 

대학에 따라 등록금 범위내에서 국가장학금외에 학교자체에서 주는 장학금제도도 많이 있기때문에 등록금 자체를 면제 받는 경우도 있을거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