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맛집 추천 맛있는 소불고기집 ' 더미가 '

 

 

 

안성 불고기 맛집 ' 더미가 ' 추천

 

아부지 납골당 들렀다 식사할 곳으로 검색해 가게 된곳이다.

 

우리가 이동하는 코스에 많은 인원이 한번에 모여 앉을 수 있는 식장이 많지 않았는데 그 중 독립된 룸이 따로 있길래 가게 된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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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 더미가 ' 인데, 도착하고 보니 간판의 글씨는 사실 '더미'만 보이고 아주 작은 한자로 '가'라는 글씨가 보였다.

 

 

 

 

우리가 선택한 메뉴는 소불고기 전골이었다.

 

반찬이며 불판등 세팅해주신후 직원분이 불고기를 불판에 올려 어느 정도 익을 때까지 뒤적뒤적 섞어 주셨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음식들도 정갈하고 다 맛있었다.

 

몇 장 안되는 사진에 보이는 흑임자소스가 뿌려진 연근샐러드와 도라지초장 샐러드, 취나물상추샐러드, 그리고 이름은 모르겠으나 노란 빛을 띄는 버섯장이 있는데, 이 버섯장의 맛은 약간 조선간장(국간장)맛이 나는게 특이했고 맛있었다.

 

 

안성 외식 추천 더미가

 

 

 

 

 

 

 

 

 

 

안성 '더미가' 메뉴 보러가기

 

 

 

 

 

육회도 주문했었는데, 노른자가 올려진 육회는 맛있기는 했는데 조금 짰었다.

 

 

 

 

배불리 먹었지만 그래도 후식은 먹어야 겠기에 코다리 비빔냉면도 먹었다.

 

음, 냉면도 맛있다.

 

후식 냉면이므로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딱 적당했다.

 

 

 

아무래도 소불고기가 메인메뉴인 곳이라 1인당 단가는 2만원이 좀 안되는 가격으로 쬐끔 나간다고 봐야 한다.

 

그래도, 안성 일죽 근처에 골프장 가거나 볼일 있는데 식사할 곳 찾는다면 가봐도 괜찮을 곳으로 '더미가'를 맛집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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