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혜 작가 전시회 우리들의 블루스 영희 배우 O

 

 

 
 

정은혜 작가 전시회

우리들의 블루스 영희

 
양평군 서종면의 카페 두물미오에서 우리들의 블루스의 영희 역할의 배우였던 정은혜작가의 전시회가 있었다.  이번 전시회는 강석준 작가와 함께 하는 우정전시회였다.
 
 
 
 
 

 

 
 
 

 
요즘 정은혜 작가의 매력이 담긴 유투브 쇼츠에 푹 빠져 지내던 중 전시회가 있다는 걸 알게 되어 양평 가면 꼭 가봐야지 했는데, 마침 양평에 된장 담그기 체험일과 일정이 딱 맞아 떨어져 들르게 되었다.
 
 

 
 
작가 개인전은 사실 처음이었다.  거기다 카페에서 전시회를 한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커피를 주문하고 그림들을 둘러보고 있는데, 은혜 작가의 어머님이 어딘가로 전화를 하니 조금 있다가 은혜작가가 카페 안으로 들어왔다. 
 
 

 
 
아주 즐거운 얼굴로 깡총깡총 뛰듯 하며 들어왔다.  TV에서 보던 사람이 눈 앞에 있으니 참 신기했다.
 
책이나 엽서를 구매한 사람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정은혜작가의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였다.
 
 

 
 
우리도 책을 살까? 엽서를 살까? 잠시 고민하다가 정은혜 작가의 그림이 많이 실려 있는 그림집 책(니얼굴)을 한 권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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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레 친필 사인을 받고 사진을 부탁드리니 사진촬영도 해주셨다.
 
 

 
 
주문했던 커피를 받아서 2층으로 올라가려던 중 사람들이 모여 있어서 가보니 강석준 작가도 있었다.
 
강석준 작가는 동물을 주제로 그린 그림에 대한 작품 설명을 하고 있었다.
 
 

 
 

카페에는 1층에는 주로 정은혜작가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었고, 2층에는 강석준 작가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었다.
 

 

카페 두물미오 엘리베이터에는 1층 2층 5층의 버튼만 있었는데,  5층을 누르니 루프탑에 야외 테이블이 있어 강을 바라보며 시원하게 강바람 맞으며 커피를 마시니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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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혜 작가 전시회 (우리들의 블루스 영희 역할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