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나들이 장소로 가볼만한 곳

평택 농성 공원

가볍게 나들이 소풍 장소로 추천

날씨가 너무도 맑고 좋아서 밖으로 나와 드라이브 하다 도착한 곳이 팽성읍에 있는 흙으로 쌓아진 토성이 있는 농성 근린 공원 이었다.

 

그냥 작고 아담한 공원이며, 둥그렇게 만들어진 토성이 잔디로 덮혀 있고 따스한 햇살 받으며 걸을 수 있도록 토성 주위로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었다.

 

평택은 정말이지 논이 아주 많은 평야지대라서  인지  계단을 통해  토성 위에 올라가니 아파트에서 내려다 보는 것 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빙 둘러진 토성 안쪽에 나무들이 있는데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돗자리 깔고 쉬고 있었다. 나무  아래는 그늘이 있어서 다음에 도시락 싸서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날씨가 따뜻하고 바람도 차지 않았고,  토성위 잔디를 밟으며 햇살을 받으며 걸으니 그동안 방구석 글쓰기 하느라 부족했던 비타민D도 만땅으로 흡수되는 것 같았다.

 

 

토성에서 내려와 토성 둘레길을 걷다 보니 벤치가 있어 앉았는데 전봇대에 공공파이 안내 표지판이 보였다.  공원에서 무료로 연결 가능한 와이파이를 처음 본지라 바로 한 컷 찍었다. 혹시 팽성에 있는 농성 토성 공원으로 나들이 가실 분들은 참고 하시길요.

 

 

 

 

 

 

 

 

와이파이는 공공무료와이파이와 KT와이파이 2가지가 뜨는데  둘 다 무료이니 아무거나 연결해서 사용하면 된다.

 

 

 

 

 

 

 

평택 가볼만한 곳 팽성읍 농성 공원

토성이 쌓여진 기원은 삼국시대 때 도적을 막기 위해 만들어 졌다는 설이 내려온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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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린공원이라 무료 화장실도 개방되어 있었다.

 

화장실 앞에 악기를 연주하는 조각상이 인상 깊어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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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나들이 장소 팽성 농성 공원 추천